내조의여왕 결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조의 여왕' 일부극성팬들의 성대결! 일주일을 기다린 내조의 여왕 15회(5월4일)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청자게시판과 까페등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태봉♡지애라인을 요구하는 네티즌들과 달수♡지애의 사랑이 계속되기를 요구하는 네티즌들간의 설전이 바로 그것이다. 15회 방송에서는 허태봉(준)이 퀸즈푸드사장이라는 것을 천지애에게 들키는 장면부터 시작되었고, 지애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또한 착한(?) 남편 온달수는 둘(지애,태봉)이 어떻게 친한지가 아주 궁금하다. 지애는 태봉에게 "당신은 나를 가지고 놀고 당신 아내 소현씨는 내 남편을 힘들게 했다. 더 이상 장난감은 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다. 마지막 엔딩은 태봉이 장식한다. 술취한 지애에게 " 아줌마랑 있으면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던지며 15회방송을 마쳤다. 15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