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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동거동락

무한도전, 유재석의 투혼이 느껴져 가슴찡했던 장면! 이번주 무한도전에서는 우천시 취소특집 무한도전-동거동락 두 번째 편을 방송했습니다. 이 날 폭우가 내려 예정된 촬영을 할수 없었지만, 유재석의 아이디어로 무한도전-동거동락편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댄스배틀은 ‘댄싱위드더스타’ 세트장에서, 방석퀴즈는 아무것도 없는 ‘무한도전’ 세트장에서, 멤버들이 이 때 급하게 세트를 만들었죠 ㅋㅋ 마지막으로 진행된 비몽사몽퀴즈는 ‘아이콘’ 세트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것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획부터 진행까지 모든 것을 유재석이 도맡아 준비했고, 간단한 게임들을 진행하면서 깨알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예전에 좋아했던 방송- 동거동락을 10년만에 다시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불장난 춤', '드럽게 재미없네', '원래 재미없는 애' 등 멤버들과 .. 더보기
무한도전, 유재석의 위기관리능력에 그저 감탄뿐! 8월13일, 무한도전은 폭우로 인해 미리 준비되어 있었던 촬영(추격전등 야외)을 할수 없는 상황에 놓였어요~ 급기야 제작진과 멤버들은 녹화중단 또는 아이템 교체(실내에서 할수 있는 것)에 대한 회의까지 진행하는데요~ 그야 말로 위기의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방송 분량을 뽑기 위해, 이것 저것 아이템 이야기를 하는데요. 여기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유재석의 위기관리능력이 발휘됩니다. 이런저런 아이템을 이야기하던 멤버들, 무엇인가가 생각난듯,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세트장이 무엇이 있냐?고 물어보는데요. 제작진은 '댄싱위드더스타'와 '음악중심'세트가 있다고 말합니다. 유재석은 2000년도 초반에 많았던 스튜디오 게임쇼를 해보자고 제안하는데요~ 유재석의 제안대로 무한도전 '동거동락'을 진행하기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