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조정특집, 1년전 눈물을 다시 흘리게 했다. 8월 6일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 마지막 이야기 그랜드 파이널이 공개되었습니다. 비록 꼴지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제가 원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잘 우는 수도꼭지 남자사람이지만, 예능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예능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던 게 작년이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 레슬링특집을 했을때 였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저는 감동했었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그때의 눈물을 다시 흘리게 되었습니다. 경기에 나선 무한도전팀은 출발신호음을 듣지 못하고, 스타트에서 허둥됩니다. 심판정을 피해 8번레인에서 7번레인으로 이동하고, 파도라는 방해요소를 뚫고, 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