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균관스캔들 15강,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박유천' '인'은 벗을 사랑하는 지극한 마음! 성균관 스캔들 15강에서는 남색추문으로 위기를 맞은 김윤희(박민영)와 문재신(유아인)을 이선준(박유천)이 구해내면서 시작합니다. 물론 이선준은 김윤희와 문재신을 남색으로 오해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윤희를 지키고 싶었나 봅니다. 원칙과 법도를 따져, 아주 멋있는 말로 윤희와 재신을 구해냅니다. '유교의 인은 벗을 사랑하는 지극한 마음을 말한다. 인의예지신, 맹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선비라면 지켜야할 덕목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아니라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거만 믿는 어리석은 마음은 지혜롭지 못하며, 무책임한 호기심으로 다른이를 공경에 빠트리고도 그것이 죄인지도 모른체 그저 웃고 즐기는 마음은 의, 예라고 할 수 없으며, 벗을 믿지 못하는 그마음또한 유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