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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명월

스파이명월 8회, 개그콘서트를 보듯 빵빵 터진 장면들! 드라마 스파이명월 8회(8월2일)에서는 한명월(한예슬)이 강우(에릭)의 경호원으로 복귀하였고, 강우는 자신이 명월을 사랑하게 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장면이 펼쳐졌어요. 그리고 강우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해, 명월과 최류의 거짓연애를 하기에 이르죠~ 이번 방송에서는 강우와 명월의 키스씬이나, 반전 엔딩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저는 그것보다 강우가 명월을 사랑하게 되었음을 인정하기 않기 위해 철저히 노력하는 모습에 개콘을 볼때처럼, 큰 웃음을 지었습니다. 개그콘서트의 1시간짜리 긴 꽁트 같았던 스파이명월 8회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1. 명월로 덮힌 세상 강우는 명월과 스캔들이 난후 명월을 해고해 버립니다. 강우는 명월을 해고한후, 온세상에 명월이 존재하는 것만 같았어요. 하얀 눈으로 뒤덮힌 세상, .. 더보기
스파이명월, '한예슬'때문에 빵 터진 웃음 3연타! (뭐가 선정적인데?) 솔직히 처음 1,2회 방송에서는 에릭과 한예슬의 연기에 다소 실망스러웠고, 연출도 엉망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조금씩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이번주 5회에서는 연출도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에릭과 한예슬의 연기 또한 매우 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이번 5회 방송에서는 한예슬이 제대로 '빵' 터뜨려 주었습니다. 극중 한국에 탑스타 강우(에릭)을 꼬셔서 결혼에 성공하고, 자진 월북하라는 임무를 수행중인 북한 스파이(?) 명월(한예슬), 이번 5회에서는 진전이 없는 둘의 관계를 발전시키기위해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았어요. 바로 강우와 합방하는 것인데요. 작전명 '만리장성'입니다. 명월의 상관인 최류(이진욱)에게 임무를 부여받은 명월은 리옥순(유지인), 한희복(조형기)의 도움을 받아가며, 작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