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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안녕하세요, 여전히 1인자임을 과시한 '신동엽' 왕년의 1인자, 시상식전문mc  버라이어티보다 토크쇼를 고집하는 남자! 신 동 엽 ! 시상식전문mc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다들 '신동엽'이라고 이구동성하는군요! 얼마전 k방송사 연예대상에서도 신동엽이 사회자로 나섰어요. 앞으로 남은 연말시상식에서도 그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그만큼 차분하고 재치있는 진행을 하는 사람은 딱히 떠오르지가 않는 것도 사실이네요 ㅋㅋ 신동엽은 90년대부터 2000년대중반까지 1인자자리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개그맨으로도, 최고의 예능mc로도 그의 존재감은 최고라 할수 있었지요! 하지만 신동엽은 언제부턴가 1인자 자리를 내놓고 말았지요~ 온몸을 던지는 캐릭터들과 웃음과 감동을 주는 리얼버라이어티가 대세인 지금, 리얼버라이.. 더보기
'일밤' 퀴즈프린스, 잘못된배합의 쿵쿵따,위험한초대... 일밤 퀴즈프린스- 태어나선 안될 예능이 탄생했다. 일밤을 요즘 멀리하다 신동엽의 출연이 내심 기대가 되어 시청하게된 일밤-퀴즈프린스! 거품으로 세팅된 세트와 대거등장한 mc들을 보며 기대를 모았다 이 기대는 금방 식상함에 묻혀버렸다. 퀴즈프린스는 2009년도판, 위험한 초대+ 공포의 쿵쿵따의 아류밖에 되지 못했다. 위험한초대와 공포의 쿵쿵따를 믹스했으면 분명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되어야 했다. 하지만 속된말로 손발이 오그라들뿐, 위험한초대의 매력도 공포의 쿵쿵따의 매력도 건지지 못하고, 그냥 급조된 예능프로, 태어나선 안될 예능의 탄생으로 실망감만 주었다. 위험한 초대와 공포의 쿵쿵따를 닮았지만.... 초대손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금지어(외래어 외국어)를 말하면 거품에 빠지게 되는 방식은 위험한초대와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