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13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싸인, 영화 '이끼'가 생각난 무서운 마을! 그래도 윤지훈은 '진실'했다. 그래도 윤지훈은 진실했습니다. 윤지훈(박신양)이 정병도원장을 위해 거짓증언을 했다는 기사가 떴어요. 굳이 따지자면 거짓증언은 아니었거든요. 2월 16일 '싸인' 13회에서 윤지훈은 한영그룹에 연쇄 의문사를 당한 사람 중 한태주의 죽음에 관해 자연사라고 진술하였습니다. "한태주의 혈액에서 안티몬이 검출됐다. 죽은 한태주에게 검출된 안티몬은 치사량에 이른다고 볼 수 없다. 안티몬 사망사는 아직 밝혀진 바 없다. 이 정도 양으로 죽었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사망 종류는 자연사다' 라고 말했습니다. 12회마지막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거짓증언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두고 저는 후배와 탕수육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거짓증언으로 보기도, 진실로 보기도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