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방'아가씨를부탁해' 트렌디드라마의 부활과 함정의 경계 아가씨를 부탁해! 유쾌한 트렌디드라마의 부활! 하반기 드라마중 정말 기대했던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다. '궁', '포도밭사나이', '커피프린스1호점'까지 인기드라마를 만들어냈던 '윤은혜'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내조의 여왕'으로 올해 상반기 최고의 스타가 된 태봉씨 '윤상현'의 변신이 주목된다. 여기에 '정일우'와 '문채원'까지 가세하니 ( 왕석현까지 ㅋㅋ) 캐스팅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첫방송을 본 느낌은 한마디로 표현해 '유쾌하다' 베베 꼬인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거나, 공포, 퓨전사극, 특정직업과 같이 차별화된 장르도 아니다. 트렌디드라마의 답습 또는 로맨틱 코미디의 가벼움을 지향하고 있다. 서동찬(윤상현)이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의 집사가 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