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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스타

오페라스타 우승 -테이,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다! 오페라스타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파이널에서는 테이와 jk김동욱이 경합을 펼쳤고, 테이가 최종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오페라스타를 보면서 굉장한 무대와 스케일에 상당히 놀랐고, 무엇보다 가수들의 열정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먼저 준결승까지 오른 트로트가수 '문희옥'에게 감동을 많이 받았아요. 문희옥은 결승행앞에서 좌절했지만, 매회 문희옥의 노력과 열정에 감탄하였어요. 중년층이상에서 문희옥은 '이효리'겠지만, 젊은 사람들은 트로트가수로, 더 어린 친구들은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었는데, 문희옥의 열정과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주는 매개체역할을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오페라스타를 보면서 비호감에서 완전 호감으로 바뀐 가수가 한명있어요, 바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테이'인데요. .. 더보기
[위탄 투표논란] '위대한탄생'이 배워야할 '오페라스타' (사진 : 위대한탄생 탑12) 어제 위대한탄생에서 정희주는 심사위원점수1위를 할 정도로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희주가 탈락을 하게 되자, 위대한 탄생과 관련해 투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진; 위대한탄생) 위대한 탄생은 국민투표 70%와 심사위원점수 30%를 합산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투표만큼 심사위원점수도 논란이 되어 왔습니다. 멘토이기도 한 심사위원들중 일부는 각자, 자신의 제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다른 참가자에게 낮은 점수를 주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멘토제에 대한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국민투표', 그 본질적인 문제는 투표군의 집중이라 할수 있습니다. 팬덤이 강한 10대 소녀팬들의 파워앞에 여성참가자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