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 동해야 가족상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어라동해야-가족상봉, 30대남자를 울린 안나(도지원)의 '오열'연기 드라마 '웃어라동해야'가 드디어 안나(도지원)가 가족상봉을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128회에서는 서로가 친모녀지간임을 안 김말선(정영숙)과 안나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입양센터를 찾은 조필용 회장 부부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와 동해(지창욱)가 입얀센터에 들어옵니다.처음에는 서로 믿지 못하는 눈치였지만, 센터장이 '유전자검사가 일치한다'는 사실까지 확인하고는, 감격에 겨워 안나와 김말선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30이 훌쩍 넘은 남자인 저이기에...이제 드라마 보고 다시는 안울기로 마음 먹었는데...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김말선이 눈물을 흘리며 "안나씨. 이제 엄마라고 불러보라"고 말합니다.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