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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도지원

웃어라동해야(132회), '설마 타령' 한번 불러보세!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설마 또그럴려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서얼마 음음음~ 설마가 사랍잡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났네~) 1.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같은병원 아니겠지?~~ 역시나~ 음음음~ 설마가 사람잡네~ 동해군(지창욱), 외할머니(김말선역-정영숙)의 전화를 받고, 할머니: 할머니가 니 엄마, 동백이 머리 꼭 고쳐줄꺼야! 동해군: 지금 제가 갈게요, 할머니, 지금 어느 병원이세요? (한편,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윤새와(박정아)도 어느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고) .................................................................................................................. 더보기
웃어라동해야-가족상봉, 30대남자를 울린 안나(도지원)의 '오열'연기 드라마 '웃어라동해야'가 드디어 안나(도지원)가 가족상봉을 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3월 31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128회에서는 서로가 친모녀지간임을 안 김말선(정영숙)과 안나가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감동을 주었습니다. 입양센터를 찾은 조필용 회장 부부가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안나와 동해(지창욱)가 입얀센터에 들어옵니다.처음에는 서로 믿지 못하는 눈치였지만, 센터장이 '유전자검사가 일치한다'는 사실까지 확인하고는, 감격에 겨워 안나와 김말선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30이 훌쩍 넘은 남자인 저이기에...이제 드라마 보고 다시는 안울기로 마음 먹었는데...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김말선이 눈물을 흘리며 "안나씨. 이제 엄마라고 불러보라"고 말합니다. 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