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안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어라 동해야, 안나보다 '동해'가 더 지적장애 같다! 웃어라동해야, 안나보다 '동해'가 더 지적장애 같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착한 주인공 동해(지창욱), 그런데 요즘 동해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극중 엄마인 안나(도지원)는 지적장애로 9살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진 참 맑고 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임스(김준-강석우)를 27년동안 찾아 헤맨 순애보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지요. 동해 또한 그런 엄마를 아빠대신 보살피며, 좋은 아들로 성장하였습니다. 엄마가 애타게 찾는 제임스-자신의 아버지를 꼭 찾고 싶은 인물, 동해는 맨날 해맑게 웃는 착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요즘 윤새와(박정아)의 수준낮은 거짓말과 악행에 번번히 당하는 안나보다, 동해가 더 답답합니다. 그 엄마가 그토록 애타게 부르며 찾고 있는 제임스, 자신의 아버지를 동해도 분명 찾고 싶은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