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라동해야 윤새와 썸네일형 리스트형 웃어라동해야-윤새와(박정아), 멍청이에서 '공공의적'되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40%의 고지를 찍었네요. 무엇보다 이번방송 (3월24일 123회)에서는 김준(강석우)이 안나가 조동백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극정흥미를 높였는데요. 저는 이것보다 더 재미있었던게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악역 '윤새와'(박정아)가 하루만에 들통날 악행을 저질렀다가 참기름냄새 폴폴거리면서, 바로 들통나는 모습에 얼마나 고소하게 웃었는지 모릅니다. 윤새와는 아나운서로 성공하고, 카멜리아의 안주인이 되고 싶은, '성공'을 위해 앞만 쫓아가는 인물인데요. 윤새와가 그동안 해왔던 악행은, 안나(도지원) 협박하기와 과거를 들키지 않기 위한 거짓말이 대표되는 것들이었는데요. 쉽게 말해 어린아이의 거짓말 수준이었지요. 최근 좀 도둑질(엄마를 시켜 안나의 옷과 칫솔을 훔침)에 성공하며 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