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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금남의 '성균관스캔들' 가상 캐스팅 조선시대 금녀의 구역! 바로 성균관이, 금남의 구역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면 조선시대로 간 꽃돌이들이 무더기로 나와, 안구를 정화시켜주잖아요!그리고 성균관이 금녀의 구역이라, 남장한 여자, 김윤희와 같은 인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차별은 존재하지만, 그 옛날, 남존여비사상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노릇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성균관'을 발칵 뒤집어 버리겠습니다. 조선시대의 남자와 여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학문에 전진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하구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수 있도록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 하는 조선시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시대의 '성균관'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더보기
영화 '아저씨' 악역 만석(김희원)에게도 박수를... 영화 '아저씨'의 줄거리 친구들과 극장에 갔는데, '아저씨'를 보자고 하네요.액션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평화주의자니까요 .ㅎㅎ)친구들의 주장에 기 한번 못 펴고, 영화 아저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배우 원빈이 나오는 액션영화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내용을 전혀 몰라서 처음에 원빈씨가 연기하는 차태식이 전당포를 운영하면서 숨어사는 범죄자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전당포에 자꾸 놀러오는 소녀 소미가 있습니다. 내용을 전혀 몰랐으니..소미가 전당포에 놀러오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자꾸 헛물을 켜고 있었습니다. 11살 소녀 소미의 별명은 '쓰레기통'입니다. 엄마뱃속에 소미가 있을때, 엄마가 쓰레기통을 발로 차 발가락이 부러진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쓰레기통이었습니다.그런 소미에게 친구들은 더럽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