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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첫방'아가씨를부탁해' 트렌디드라마의 부활과 함정의 경계 아가씨를 부탁해! 유쾌한 트렌디드라마의 부활! 하반기 드라마중 정말 기대했던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다. '궁', '포도밭사나이', '커피프린스1호점'까지 인기드라마를 만들어냈던 '윤은혜'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내조의 여왕'으로 올해 상반기 최고의 스타가 된 태봉씨 '윤상현'의 변신이 주목된다. 여기에 '정일우'와 '문채원'까지 가세하니 ( 왕석현까지 ㅋㅋ) 캐스팅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첫방송을 본 느낌은 한마디로 표현해 '유쾌하다' 베베 꼬인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거나, 공포, 퓨전사극, 특정직업과 같이 차별화된 장르도 아니다. 트렌디드라마의 답습 또는 로맨틱 코미디의 가벼움을 지향하고 있다. 서동찬(윤상현)이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의 집사가 되.. 더보기
'내조의 여왕' 일부극성팬들의 성대결! 일주일을 기다린 내조의 여왕 15회(5월4일)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시청자게시판과 까페등 네티즌들의 설전이 오가고 있다. 태봉♡지애라인을 요구하는 네티즌들과 달수♡지애의 사랑이 계속되기를 요구하는 네티즌들간의 설전이 바로 그것이다. 15회 방송에서는 허태봉(준)이 퀸즈푸드사장이라는 것을 천지애에게 들키는 장면부터 시작되었고, 지애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다. 또한 착한(?) 남편 온달수는 둘(지애,태봉)이 어떻게 친한지가 아주 궁금하다. 지애는 태봉에게 "당신은 나를 가지고 놀고 당신 아내 소현씨는 내 남편을 힘들게 했다. 더 이상 장난감은 되고 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다. 마지막 엔딩은 태봉이 장식한다. 술취한 지애에게 " 아줌마랑 있으면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던지며 15회방송을 마쳤다. 15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