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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임재범 나치의상 논란, 그 목적과 의미를 생각해보면... 임재범이 또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지난 25, 26일 양일간 열린 '다시 깨어난 거인' 임재범 콘서트에서 공연의상이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임재범은 공연 중 제복을 입고, 나타나 나치식 경례를 했고, 이후 '자유만세'를 외치며 제복을 벗어던졌다고 한다. 임재범의 공연 주제가 '노 히틀러', '히틀러 이즈 데드(Hitler is dead)', '하일 프리덤'이었다. '하일프리덤'의 '하일(Heil)'은 독일어로 '만세', '환영'을 뜻하니까. 자유만세를 외치고 제복을 벗어던진 것이다. 다시 말해 임재범은 독재에 반대하고 자유를 지향한다는 의미로 나치복장을 입고 풍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던것이다. 퍼포먼스이후에 임재범은 'Paradom' 을 열창했다. 'Paradom' 이란 곡은 아시아나(보컬:임재범)시절 나.. 더보기
나가수에 '임재범'이 출연한건 '돈'이 아니라, '희망'때문이다! '나는가수다'가 초특급으로 강력해졌어요. 너무도 당연하게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네요. 윤도현밴드, 이소라, 박정현, 김범수까지 기존가수들과 임재범 , BMK , 김연우- 최고의 가수들이 새로 출연했고 각자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었는데요. 순위가 무색할만큼 가슴 뭉클한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딸에게 자랑스럽고 싶었던 아버지 '임재범'의 출연! 무엇보다 새로 시작된 이번방송에서 임재범의 출연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요. 그간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보기가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임재범은 '방송에 익숙하지 않아 그동안 방송의 문을 닫고 살았다, 스스로 회복하고 싶었다. 그리고 딸에게 자랑스럽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그리고, 최고의 가수라는 평가에 대해 너무나도 겸손하게 자신은 '자긍심과 프로의식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