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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동안미녀'가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유 요즘 '동안미녀'가 점점 재미있어 지는 것 같아요. 처음 방송될때만 해도, 솔직히 '비호감'이었거든요. 극중 이소영(장나라)은 굉장한 동안이었어요. 34살이지만 25살로 나이를 속이고 동생이름 이소진을 사용하며, 의류기업 '더 스타일'에 취직하게 되었고, 나이를 속인것이 들킬까봐 걱정하는 내용이었어요. 거짓말 코드의 억지스러운 설정에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6%대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3주만에 이소영의 거짓말이 밝혀지는데요. 거짓말코드를 벗고, 이소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더 스타일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이때부터 활활 타오르는 러브라인과 함께 시청률도 활활 타오르더니, 월화극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2회연장이라는 아주.. 더보기
장나라vs윤은혜, 전혀 공감 안되는 거짓말쟁이들! '동안미녀vs내거해' 공통점이 많은 드라마! 장나라vs윤은혜, 제대로 망가지다! 드라마에 로맨틱코미디물들이 대게 등장했습니다. 그중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와 '내게거짓말을 해봐'가 선보이며 3주차와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장나라, 윤은혜 두 배우의 컴백만으로도 시작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드라마입니다. 일단 두 드라마 모두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이구요. 장나라와 윤은혜의 극중 비중이 상당히 높은 드라마인데 두 배우모두 제대로 망가지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맥주통에 빠지고, 속바지굴욕등을 선보였고, 윤은혜는 벌에 쏘이고, 쥬스를 쏟아가며,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비슷한 설정의 러브라인 두 드라마 모두 초반이다보니, 이제 조금씩 조금씩 러브라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