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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내 마음이 들리니? 뼛속까지 바보같았던 '정보석'의 명품연기! 정보석- 뼛속까지 바보같았던 명품연기! 역시 '정보석'이었습니다. 욕망의 불꽃이 끝나고, 후속으로 `내 마음이 들리니?가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지적장애인 봉영규 역을 맡고 있는 정보석은 작년 '자이언트'를 통해 최고의 악역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작년 s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지 못해서 얼마나 아쉬었는지 모릅니다. 다시 생각하니까 좀 분하네요 ㅡ.ㅡ; 작년에 놓친 연기대상을 mbc에서 받으려는 듯, 최고악역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지적장애인으로 180도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그야말로, 뼛속까지 바보같았던 최고의 명품 연기였습니다. 극중 영규(정보석)는 지적장애를 가진 인물입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미숙을 향한 수채화같은 예쁜사랑과 어머니를 향한 효심을 보여.. 더보기
sbs연기대상, 내 마음속의 대상은 정보석 (sbs연기대상 -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정보석) 대상을 받아야할 정보석이 고작 우수상? sbs 연기대상은 대물의 '고현정'이었다. 대상이 발표되기전 고현정이 대상을 받을줄 알았다. 이미 대상후보로 여겨지던 사람들이 수상을 했기 때문에 남은 사람은 고현정밖에 없었다. 그리고 대상으로 '고현정'이 불려졌다. 고현정의 거친 수상소감이 이어지면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그것보다 더 기분나쁜건 정보석이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연기대상이 방송되기전, 자이언트의 정보석이 당연히 대상을 받을거라고 생각했다. 정보석은 자이언트에서 조필연 역할을 맡았고, 2010년 최고의 악역으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 정보석은 그동안 신사이미지의 멋진 역할을 많이 했던 배우였다. 그러다가 지붕뚫고하이킥에서 얼굴만 잘생긴 소심하고 멍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