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전의여왕' 준수의 퇴직은 태희의 역전이다! 역시 '역전의 여왕'이었습니다. '내조의여왕'을 너무나 사랑했던 저에게 내조의 여왕2 격인 '역전의 여왕'은 방송전부터 상당히 기대되는 드라마였습니다. '성스폐인'이기도 한 저이기에 동시간대 방송되는 '역전의여왕'과 '성균관스캔들'을 모두챙겨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너무나 사랑하는 두 드라마를 꼭꼭 챙겨보느라 월요일과 화요일의 밤이 짧기만 합니다. '역전의 여왕' 26일 방송에서는 준수(정준호)가 구조조정 위기에 놓이는 최악의 상황을 보여주었습니다. 봉준수는 구조조정 대상자로 '희망퇴직'을 요구 받았습니다. 하지만 준수는 이렇게 그만 둘 수는 없습니다. 구구조정 위원장 용식(박시후)에게 무릎이라도 꿇을 기세로 애원합니다. “내가 꿇을까? 아님 한 대 칠래? 사정 한 번만 봐주면 그 은혜 절대 잊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