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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친일파라도 민족가수가 되고 꽃다발받는 세상 10월10일 오전10시 30분부터 성주고등학교 교정안에서는 가수 '백년설'의 노래비와 동상(흉상)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시민단체등에서 친일논란 가수의 노래비와 흉상 건립을 반대하면서 논란이 되어왔지만, 이 사업을 추진한 성주고 총동창회는 총 3천만 원(동창회 추정)이 투입되는 백년설 노래비와 동상 건립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친일파 논란으로 반대여론이 형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0월10일, 총동창회는 제막식을 강행. Canon | Canon DIGITAL IXUS 85 IS | Pattern | 1/60sec | F/2.8 | 0.00 EV | 6.2mm | ISO-200 | Flash did not fire, auto mode. | 2009:10:10 11:00:09 이날 제막식이 있기전 8시.. 더보기
친일파 '백년설' 동상이 건립되다! 2009년 10월10일 오전10시 30분부터 성주고등학교에서 가수 백년설의 노래비와 동상(흉상) 제막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성주에서는 친일파로 논란이 되어 온 가수 백년설의 추모 사업과 관련하여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2003년 제1회 백년설가요제를 진행했다가, 친일문제로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해 성주가요제로 이름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성주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5월 30일 이사회를 열고 총 3천만 원(동창회 추정)이 투입되는 백년설 노래비와 동상 건립사업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후 지역 시민단체들이 친일논란 가수의 추모사업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과 선전전등을 진행하였습니다. -9월29일에 작성한 포스트 http://v.daum.net/link/4322622 친일파 논란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