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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스파이명월 11회, 한예슬 촬영거부는 제작진의 '장난질'때문! 며칠전 한예슬의 촬영거부와 월요일 결방사태를 보면서 그녀의 행동에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드라마 주연배우라는 사람이 이유가 어찌되었든, 촬영거부라는 극단적 방법을 써서 시청자와의 약속을 깼다는 생각에 한예슬의 열혈팬으로써..... 그 실망은 상당히 컸습니다. 그런데, 11회 방송을 보면서 머리를 한대 쿵 얻어맞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예슬이 촬영거부전에 찍었을 '11회방송'에서는 한예슬의 상황을 묘사하는 듯한, (없어도 될) 대사와 장면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극중 '쉬리2'에서 죽음으로 하차가 예정되었던 명월은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드라마 출연이 연장되었고, 또한 한명월의 인기는 나날이 상승했습니다. 분장실에서 주인아(장희진)가 쵤영장에 늦게 도착한 명월에게..... '선배보다 먼저 와 있어야 되는거.. 더보기
한예슬 뺑소니? cctv를 보니 피의자 행동이 괘씸하다! 한예슬 뺑소니? cctv를 보니 피의자 행동이 괘씸하다! tv 뉴스를 보다가, 배우 한예슬이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일 오전9시쯤, 한예슬은 자신의 차로 행인 도모씨를 친뒤 현장을 떠난 혐의로 불구속입건되었다는 뉴스였습니다. 한예슬은 도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드라마 '환상의커플'때부터 한예슬을 정말 좋아했었기에, 이번 뺑소니 사건으로 한예슬이 너무나 실망스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뉴스와 사건이 담긴 cctv를 본후,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날 cctv화면이 공개되었는데요. 한예슬이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오고 있었고, 주차장안에 피의자 도모씨가 서 있었습니다. 한예슬은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오면서, 속도를 점차 줄였습니다... 더보기
금남의 '성균관스캔들' 가상 캐스팅 조선시대 금녀의 구역! 바로 성균관이, 금남의 구역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면 조선시대로 간 꽃돌이들이 무더기로 나와, 안구를 정화시켜주잖아요!그리고 성균관이 금녀의 구역이라, 남장한 여자, 김윤희와 같은 인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차별은 존재하지만, 그 옛날, 남존여비사상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노릇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성균관'을 발칵 뒤집어 버리겠습니다. 조선시대의 남자와 여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학문에 전진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하구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수 있도록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 하는 조선시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시대의 '성균관'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