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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종민

'예능'을 주름잡는 최악의 병풍MC, best 5 요즘 예능은 리얼이 대세다. 그러다보니 기본대본과 멘트를 제외하고는 많은 부분들이 mc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애드립, 개인기등으로 방송이 채워진다. 결국 병풍MC들이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하겠다. 그래서 예능을 주릅잡는 최악의 병풍MC- best 5를 선발하고자 한다. 이것은 발향기연구소에 얼렁뚱땅 지맘대로~집계이므로 결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한귀로 흘려버릴 준비가 되었다면.....아래 포스팅을 훑길 바란다... 그럼 이제 시작해보자. 5위 스타킹 "아이돌' 작년이었다. 명절특집등을 비롯해 아이돌 예능이 반짝 히트를 치는가 싶었는데, 결코 동반몰락의 쓰디쓴 아픔을 맛보았다. 그런데 '스타킹'에는 매주 잘나가는 '아이돌'들이 번갈아 나와 '병풍놀이'를 하고 있다. 간혹 출연자들과 아이돌들의 비교를.. 더보기
1박2일, '김종민'이 배워야할 엄태웅의 열정! 엄태웅, 예능백지였어도 통했다! 1박2일에 새멤버 '엄태웅'은 신선했습니다. 예능백지의 순수함으로 이승기가 지어준 별명 '무당'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엄태웅의 활약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엄태웅의 낙오미션이 이어진후, 이승기의 겨울바다 입수, 그리고 멤버들이 하나씩 엄태웅을 환영한다며 겨울바다에 입수합니다. 엄태웅은 멤버들의 마음과 통해서 시키지도 않은 '단체 겨울바다입수'를 선보이는가 하면 삼겹살을 건 복불복에서는 은근한 승부욕을 보여주었고, 기상미션에서는 추운 계곡을 건너서 깃발을 세개를 뽑아 이승기와 강호동에 건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왔던 '엄배우'는 생각보다 더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였습니다. 예능에 걸맞는 애드립이나 순발력같은 건 없지만.. 더보기
1박2일, 김종민은 노력이 없다! 병풍이 되어 가는 '김종민' 1박2일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요즘 그 재미가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파업이라던지 멤버교체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1박2일의 문제점중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것이 김종민씨의 병풍놀이입니다. 김종민씨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인내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지요! 9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자리잡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것은 인내하고 기다렸지만 김종민씨가 스스로의 캐릭터를 못잡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지요. 9개월을 기다리게 한 '김종민을 위한 변명' 1박2일은 리얼예능을 표방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시놉이 있는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그속에서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애드립, 몸개그등이 믹스되어 리얼로 재창출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