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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티비드라마

폭풍눈물 이찬원과 애써 덤덤한 엄마/ 뽕숭아학당 1회

뽕숭아학당 1회 (5월13일)에서

영웅,영탁,민호,찬원의 입학식이

그려졌습니다.

 

f4의 노래부터 다양한 개인기까지

대방출되어서

큰 재미를 주었는대요!

장민호가 반장이 되었고,

임영웅은 체육부장

영탁은 오락부장

찬원은 윤리부장!

모두 학급 간부로 한자리씩 맡게 되었습니다!

 

 

 

입학식답게 학부형으로 어머니들이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찬원의 어머니는

올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대구에 계신

이찬원 어머니만 올 수 없었습니다.

 

올수 없었던 찬원의 어머니대신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찬원 엄마의 역할로 나와~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미니운동회

이찬원과 대구에 계시는

어머니와 영상통화가 이어집니다.

 

찬원은 어머니와의 영상통화에서 폭풍눈물을 흘리는 이찬원!

하지만 엄마는 애써 덤덤합니다.

코로나때문에 피해가 심각했던 대구 출신인 이찬원은 7개월동안 대구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더 서글퍼보이고 안타까워서 방송을 보여서 함께 울었습니다.

 

애잔하게 찬원을 바라보는 어머니!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입니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xbJtwKXQ0j0 

 

 

사진출처: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쳐 broadcast.tvchosun.com/broadcast/program/2/C202000051.c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