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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4)

웃어라동해야 '새와'의 새 카드는 거짓 임신!?










'웃어라동해야'  기대되는 앞으로의 전개!!



회장부부와 '안나'의 관계는 마지막 카드!



'안나와 제임스의 관계가 모두 밝혀지고 이제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안나와 동해가 꼭꼭 숨어 버렸고, 홍사장과 도진은 안나와 동해를  한국에서 영구추방시키기위해 그들을 찾아내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마침 화장부부가 한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회장이 '동해'를 무조건 찾아내서 요리대회에 출전시키라고 했으니, 요리대회까지 약간의 시간을 벌어놓은 안나와 동해입니다 ㅡ.ㅡ;
누구라도 그러하겠지만, 가장 기대되는 이야기가 회장부부의 잃어버린 딸이 '안나'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일텐데요.극의 흐름상 지금부터 끝날때까지~  쭈우우우욱~배치하며 마지막 카드로 활용할 것입니다.
결국엔 웃는 동해와 안나라는 결말이 날 것입니다.



김치사업 대결, 동해와 이강재 vs 홍사장



이번방송(103회 2월24일)에서 홍사장은 이강재와의 김치사업을 파기하였습니다.
김준국장이 김치공장 오보뉴스로 인해 봉이가족의 김치공장이 망했었는데요. 이건 뭐 두번 죽이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쉽게 게약을 파기할수 있는일인지 모르겠지만....카멜리아와 손잡고 다시 김치공장 사업을 재기하렸던 이강재에게 날벼락같은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차라리 잘된 일인지도 모르지요. 요즘 홍사장이 좀 나쁘거든요 ㅋㅋ
결국 카멜리아와 파기되어 김치공장이 상당한 어려움에 부딛히지만, 요리대회 출전이후, 동해가 김치사업에 결합할 것 같습니다. 동해의 능력과 봉이아빠의 경험이 보태지면서 김치공장을 충분히 살려낼  수 있겠지요.
  이강재와 홍사장의 김치사업 대결도 재미있는 요소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나는 제임스와 필재중, 과연 누굴 선택할까?



그리고 이번방송에서 안나가 서서히 필재가 보고 싶어졌는데요. 그동안 안나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푼 필재였기에 당연히 그런 마음이 생기겠지요. 제임스와 필재사이에 갈등하게 될 안나의 이야기도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 모든 불행의 씨앗은 제임스-김준인데요. 그렇지만 김준과 안나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가슴 한쪽에 차지하고, 또 한쪽에는  안나와 필재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도 있으니... 이것 참~
김준의 정계진출 카드가 새로운 갈등으로  활용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쨋든 둘다 싫지가 않네요.
중요한건, 안나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몇개월만 더 고생하면 카멜리아가 니것이 되거든요 ㅋㅋㅋ



'새와' 혹시 임신카드 내미는 것 아닐까?



지금은 홍혜숙이 악녀의 카리스마를 강렬하게 뿜어대지만, 홍혜숙의 머리위해 잔머리를 굴려대는 새와를 간과해선 안될 것 같습니다. 지난방송에서 회장님부부를 모시고 귀국한 새와의 모습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새와는 카멜리아 안방 마남 자리를 차지하려고 발버둥을 칠 것 같습니다. 이번방송에서 새와동생인 새영이가 쌍둥이의 동생을 임신했는데요, 새와가 그 소식을 엄마에게 전해듣고는 달력을 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물론 앞서가는 생각일지는 모르겠는데, 새와가 새롭게 내밀 카드가 '임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와가 불임인지는 모르겠지만 새와가 카멜리아 미래의 안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서는 도진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데요. 새와가 거짓 임신카드를 내밀고, 10달후 새영의 아기를 자기아이로 만들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다시 도진의 마음을 잡지만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쪽박차는 신세가 되겠지요 ㅡ.ㅡ;
만약 임신카드가 아니라면, 또는 임신카드가 실패로 돌아가고~ 새와가 가장 먼저 회장부부의 딸이 안나임을 알게 되고, 동해에게 다시 달라붙는건 아닐까?하고  말도 안되는 설정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새와라면 충분히 그럴거 같아서..이건 아니겠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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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부부의 등장으로 이제 극후반을 향해 다시 엉금엄금 기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웃어라동해야'인데요.
10회연장해서 160회로 막을 내린다고 하니, 앞으로도 긴호흡으로 숨바꼭질하겠죠?  (쏘리 ㅋㅋ)
이번 숨바꼭질은 지겹지 않게 장산곶매의 날카로움을 보여주세용!!!

(모든 사진: 웃어라동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