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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하차선언후 방송된 1박2일, '강호동'의 모든게 가식으로 느껴졌다. 이번주 최대의 연예계 이슈는 '강호동'이었습니다. 강호동이 1박2일 자진하차를 선언한후, KBS는 적극적으로 강호동잡기에 나섰고, 네티즌들은 강호동 하차를 반대하는 10만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그만큼 강호동의 하차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 또한 강호동이 프로그램에 잔류하기를 희망하는 한 사람이었습니다. 더 솔직히 말하면, 1박2일 폐지라는 최악의 경우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은 여전히 1박2일에서 하차하길 원하고 있습니다.거액 이적설등이 나돌았고, 강호동 별장이라는 키워드로 송별회를 가졌다는 보도까지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하차가 기정사실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유재석의 경우와 비교되었고, 이승기와도 비교되었습니다. 아직도 강호동의 잔류를 희망하는 많은 .. 더보기
1박2일, 웃다가 울게 만든 이수근의 몸개그! 1박2일, 당일치기-서울편(10월3일방송)을 보면서 제가 촌놈인지라~ 북촌 한옥마을이란 곳이 참 신기해보였습니다. 서울에도 이렇게 멋있는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3일 방송은 서울나들이의 2편이었구요. 당일치기인 만큼, 1박2일로 그려지던 모습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그리고, 이수근의 빛나는 몸개그와 예능감때문에 웃다가 울기까지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점심확보를 위해 각자의 미션을 수행한후 2시까지 낙산공원에 집합해야 하는데요. 이승기와 강호동은 낙산공원에 일찍 도착했지만,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아직 도착하지 못했습니다.다급해진 이수근은 이승기에게 전화를 걸어 길안내를 받는데요 2시에 점점 가까워지자 속사포 랩같은 이수근의 네비모드에 껄껄대며 웃었습니다. 잊어지지 않는 속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