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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박2일, '김종민'이 배워야할 엄태웅의 열정! 엄태웅, 예능백지였어도 통했다! 1박2일에 새멤버 '엄태웅'은 신선했습니다. 예능백지의 순수함으로 이승기가 지어준 별명 '무당'과 너무 잘 어울리는 엄태웅의 활약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엄태웅의 낙오미션이 이어진후, 이승기의 겨울바다 입수, 그리고 멤버들이 하나씩 엄태웅을 환영한다며 겨울바다에 입수합니다. 엄태웅은 멤버들의 마음과 통해서 시키지도 않은 '단체 겨울바다입수'를 선보이는가 하면 삼겹살을 건 복불복에서는 은근한 승부욕을 보여주었고, 기상미션에서는 추운 계곡을 건너서 깃발을 세개를 뽑아 이승기와 강호동에 건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왔던 '엄배우'는 생각보다 더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였습니다. 예능에 걸맞는 애드립이나 순발력같은 건 없지만.. 더보기
1박2일, 웃다가 울게 만든 이수근의 몸개그! 1박2일, 당일치기-서울편(10월3일방송)을 보면서 제가 촌놈인지라~ 북촌 한옥마을이란 곳이 참 신기해보였습니다. 서울에도 이렇게 멋있는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월3일 방송은 서울나들이의 2편이었구요. 당일치기인 만큼, 1박2일로 그려지던 모습과 비교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그리고, 이수근의 빛나는 몸개그와 예능감때문에 웃다가 울기까지 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점심확보를 위해 각자의 미션을 수행한후 2시까지 낙산공원에 집합해야 하는데요. 이승기와 강호동은 낙산공원에 일찍 도착했지만,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은 아직 도착하지 못했습니다.다급해진 이수근은 이승기에게 전화를 걸어 길안내를 받는데요 2시에 점점 가까워지자 속사포 랩같은 이수근의 네비모드에 껄껄대며 웃었습니다. 잊어지지 않는 속사.. 더보기
1박2일-제작진은 김태호pd에게 인터뷰법을 배워라! 1박 2일은 참 좋은 프로였습니다. 여행이라는 주요테마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곳곳을 떠났습니다.대한민국이 이토록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1박2일에서 보여주던 아름다운 감동은 비단 이것만이 아니었습니다. 가족같은 멤버들과 제작진이 합심하여 투혼을 불싸르던 기억이 납니다. 강원평창에서 하늘에서 구멍이 뚫린듯 내리던 폭우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았던 1박2일팀이었구요. 백두산의 감동을 전해준 1박2일팀이었습니다.경북영양편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며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외에도, 즉흥여행, 시청자투어, 박찬호와 함께했던 방송, 제작진-전원야외취침등 정말 많은 장면등에서, 1박2일의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던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갑니다. 바로 그들이 불싸른 투혼, 열정과 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