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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구

제빵왕 김탁구, 유진(신유경)때문에 세번이나 울었다! 제빵왕 김탁구, 신유경역할의 '유진' 때문에 펑펑 울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9월8일(27회)방송에서 유경은 아버지 신씨(권용운)와 재회합니다. 유경과 마준의 결혼식 장면과 탁구와 엄마의 엇갈린 만남 등 중요한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3회밖에 남지 않았네요. 탁구를 보내주기 싫은데 어떡하죠? 그런데 저는, 27회방송을 보면서 유경역의 '유진'때문에 세번이나 울어버렸습니다. 첫번째 눈물 - 아빠노릇 9월8일(27회)방송에서 유경은 아버지 신씨(권용운)과 재회하였습니다. 한실장(정성모)의 계략으로 웨딩숍에 나타난 신씨, 신씨의 눈빛은 내딸이 이렇게 잘 커주었구나! 하는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했는데요.  결혼을 앞둔 유진이 다짜고짜 신씨를 모른척하고 나옵니다. 유경은 “사람을 고르려면 그럴듯한 사람을 .. 더보기
'제빵왕김탁구' 전인화(서인숙)가 소름돋게 했다! 제빵왕 김탁구를 보면서 서인숙(전인화)이 나올때마다 이 못 돼먹은 여자 또 무슨 작당을 벌일까 하고...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12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를 보면서 서인숙의 연기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가족모임에 나온 서인숙과 두 딸, 마준(주원)이가 신유경(유진)을 데리고 옵니다. 오~~ 역시 영원한 ses 요정, 유진의 미모가 눈부시네요.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왜 난 유진의 미모만 눈에 들어오는지...ㅎㅎ 그리고 이어서 들어오는 탁구(윤시윤)..... 서인숙은 마준에게 화를 내고는 그자리를 나가버립니다. 서인숙은 탁구와 유경을 보면서 '천박한 것들'이라며, 본인은 '막돼먹은 인숙씨'라고 다시 자랑하네요. 어쩜 이렇게 못되게 연기를 할까요? 워낙 연기잘하는 배우인지라, 전인화는 서인숙을 밉상으로 만들어 .. 더보기
'제빵왕김탁구' 미순, 탁구를 사랑하게 되다! 4일 ‘제빵왕 김탁구’ 17회에선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팔봉빵집에 인숙(전인화)이 갑자기 나타나서, 서태조가 구마준(주원)이라는 사실을 탁구(윤시윤)가 알게 되었고, 인숙또한 탁구를 보게 되었죠. 극초반부터 긴장감 백배로 만드네요. 정말, 탁구는 대인배네요. 구마준을 이해하고, 서태조로 대해주겠다고 하네요... 1차 경합 과정도 재미있었죠. 희망을 연기하는 탁구가 1차경합에 무사히 통과했습니다.당연히 탁구가 주인공인데, 1차 경합에서 탈락한다는건, 한국드라마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저도 탁구처럼... 호들갑떨며 기뻐하고 있네요. 그리고 어쩜 그렇게 밉게 연기를 잘하시는지...인숙아줌마 때문에, 탁구와 유경(유진)이가 만나지 못하네요. 그래도 마준이가 유경이를 데리고 나가서 다행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