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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미녀 장나라 최다니엘

'동안미녀 종영' 뻔해서 더 좋았던 행복한 결말! 동안미녀가 아쉽게도 종영을 하였습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개인적으로는 이소영(장나라)이 지승일(류진)과 최진욱(최다니엘), 두사람중 아무하고도 연결되지 않는 결말이 될 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회에서 최진욱과 이소영의 행복한 결말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회에서 이소영은 더 스타일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자신을 지켜주던 백부장(김미경)과 함께 일하게 되었구요. 승일은 그런 소영을 격려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악행을 저질렀던 강윤서(김민서)는 더스타일에서 정리되었으며, 진심으로 소영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였습니다. 진욱은 더스타일 사장 승일의 만류로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욱과 소영사이를 반대하던 진욱의 아버지가 두 사람을 허락 하고, 두 사람은 결혼식을 .. 더보기
'동안미녀'가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유 요즘 '동안미녀'가 점점 재미있어 지는 것 같아요. 처음 방송될때만 해도, 솔직히 '비호감'이었거든요. 극중 이소영(장나라)은 굉장한 동안이었어요. 34살이지만 25살로 나이를 속이고 동생이름 이소진을 사용하며, 의류기업 '더 스타일'에 취직하게 되었고, 나이를 속인것이 들킬까봐 걱정하는 내용이었어요. 거짓말 코드의 억지스러운 설정에 눈살을 찌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6%대의 낮은 시청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송 3주만에 이소영의 거짓말이 밝혀지는데요. 거짓말코드를 벗고, 이소영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더 스타일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이때부터 활활 타오르는 러브라인과 함께 시청률도 활활 타오르더니, 월화극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2회연장이라는 아주.. 더보기
동안미녀, 초딩커플에 암초가 될 이소영(장나라)의 이상징후! 드라마 동안미녀가 회를 거듭할수록 킹왕짱 재미있어집니다. 이소영이 이소진에서 이소영(장나라)이란 자신의 이름을 되찾은 것과, 러브라인의 가속화, 그리고 경합등으로 그 재미가 쏠쏠한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번주 13회,14회방송에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소영이 음식맛을 느끼지 못하고, 눈이 침침해졌다는 부분인데요. 혹시 향후에 이소영에게 닥칠 위기(중병)를 암시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어요. 거짓말코드에서 경합으로 넘어가는 중에 러브라인이 가속화되고 있어서 그저 즐겁고~ 가볍게 시청했었는데요. 갑자기 생뚱맞게 이소영에게 이런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소영의 미각상실과 침침해진 눈, 이같은 이상징후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건데, 이소영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