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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올림픽경기만큼 스릴넘쳤던 최고의 리얼방송! 5월14일 '무한도전-갱스 오브 서울'에서는 서울에 공존하고 있는 무한도전과 빅뱅, 두 조직을 하나로 정리하기 위해 '가위,바위,보'라는 무기를 가진 멤버들의 추격전이 그려졌습니다. 게임의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빅뱅파는 탑, 무도파는 유재석이 보스로 등극한 가운데,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 보스를 지켜야 하는 아주 간단한 룰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너무 간단한 룰과 가위바위보라는 컨셉에 솔직히 처음에는 별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아무리 무한도전이라도, 가위바위보라는 컨셉으로... 잘 만들어봤자 얼마나 잘 만들수 있겠어? 라는 생각을 했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게다가 첫 대결에서 노홍철의 '사기'에 빅뱅파에 유일한 무도멤버인 정준하가 제거되었습니다. 무도파에게 완벽히 사기당하는 듯한 예능초보 '빅뱅'파의 모습을.. 더보기
무한도전, 5분나와 웃겼던 '데프콘'과 2년동안 활약없는 '길' 4월23일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조정특집을 방송하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처음으로, 수상훈련을 진행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고, 에이트:8인승 경기를 위해 새멤버를 뽑는 과정이 방송되었습니다. (새멤버는 2am의 진운) 조정-에이트:8인승 경기는 1명의 콕스를 포함한 총 9명의 선수가 참여하는 종목이기 때문에, 새 멤버 섭외가 필요한 상황이었는데요. 손님 4명 (2AM 진운, 손호영, 엠블랙 이준, 하하의 친구 근식)은 영문도 모른체 현장에 왔고, '서바이벌 나는 조정선수다'를 펼쳐 웃음을 주었습니다. 손님 4명의 테스트가 끝나고, 한참 후에 데프콘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이때부터 이번 방송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유재석이 데프콘에게 김지호코치를 소개하자 대뜸.. 더보기
무한도전, (멤버중 일부) 조정을 배우겠다는 생각이 있기는 한가? 4월23일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을 지난주에 이어서 방송을 하였어요. 이번 방송에서는 유재석,박명수,하하 화면조정팀과 정준하,노홍철,길-준하없이못살아팀이 처음으로 물위에서 조정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는데요. 힘좋은 정준하팀이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했지만, 유재석을 중심으로 팀워크를 과시한 화면조정 팀이 승리를 거두었어요. 조정이란 스포츠가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장면이었지요. 그리고 조정-8인승 경기를 위해 새멤버가 합류했는데요. 이른바 '다짜고짜 오디션'을 통해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던, 2am의 진운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걸음마수준의 실력이지만 나중에 조경경기때,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되는 방송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방송에서 몇 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