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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한도전 조정특집, 1년전 눈물을 다시 흘리게 했다. 8월 6일 '무한도전'에서는 조정특집 마지막 이야기 그랜드 파이널이 공개되었습니다. 비록 꼴지를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제가 원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잘 우는 수도꼭지 남자사람이지만, 예능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예능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던 게 작년이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 레슬링특집을 했을때 였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저는 감동했었고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1년만에 그때의 눈물을 다시 흘리게 되었습니다. 경기에 나선 무한도전팀은 출발신호음을 듣지 못하고, 스타트에서 허둥됩니다. 심판정을 피해 8번레인에서 7번레인으로 이동하고, 파도라는 방해요소를 뚫고, 그.. 더보기
'무한도전'의 오랜 멤버같았던 대박 예능감 '소지섭' 조정특집(경기)방송이 아직 한주 남았기에, 별 기대없이 이번주 방송(7월30일)을 보았는데, 온 방바닥을 데구르르~ 구르면서 방송을 보았던것 같아요. 결국~배꼽이 제명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조정특집과 함께, '무한도전 클래식'이 전파를 탔습니다. 무한도전 클래식은 최근 진행되고 있는 조정특집과 같은 장기프로젝트가 아닌, '무한도전' 초반에 선보였던 무모한 도전 형식의 방송이었습니다. 에어펌프vs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되었고, '소지섭'이 특별출연하였습니다. 깨알같은 몸개그와 웃음을 선사하였던 이번 방송은 '무한도전 클래식'의 1편(맛배기)라 할수 있을 것 같구요. (조정특집이후) 8월중에 2부가 방송될 것 같네요. 무한도전 클래식-소지섭 리턴즈' ㅋㅋㅋㅋ 소지섭과 함께한 '무한도전 클래식-.. 더보기
[무한도전] 가요제는 끝났지만 여전히 '무도앓이'중 '무한도전' 가요제는 끝났는데, 저는 여전히 무도앓이중입니다. 7월 2일 '무한도전'에서는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가 방송되었는데요. 7명의 멤버와 7팀의 뮤지션이 함께 만든 공연이 기대 이상으로 너무 훌륭해서 놀랐는데요. 방송이 끝나고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무도앓이 중이네요 ㅜ.ㅜ 방송이후 앨범이 어제(7월6일)까지 6만 5천 장이 판매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음반시장 구조에서 이같은 반응은 폭발적이라고 할수 있겠죠~ 이에 앞서 2일 음원이 공개되었는데요. ‘바람났어’, ‘압구정 날라리’, ‘순정마초’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등 무도 가요제 7곡은 현재까지도 거침없이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일 ‘말하는 대로’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댄스버전 등이 공개되었고 이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