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장재인의 '초대'는 존박에게 내준 우승분위기를 되찾을 선택!
슈퍼스타k2, 탑4가 부를 노래는? 요즘 슈퍼스타k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강승윤, 허각, 존박, 장재인, 4명이 남은 상황에서 과연 누가 우승을 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는데요. 탑11 첫 생방송 무대까지만 해도, 사전투표1위, 심사위원점수1위를 차지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장재인이 우승할 것이라는 분위기였는데요. 최근에는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존박이 우승할 것이라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존박의 경력(아메리칸 아이돌)과 외모가 눈길을 끄는 정도였는데, 생방송무대를 거치면서 자신만의 매력인 중저음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더니, 이제 내친김에 우승까지 할 기세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물론 슈퍼스타k 2가 발굴한 최고의 목소리 '허각'의 실력이 통할수도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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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걸그룹보다 100배 좋았던 '장재인'
(사진:슈퍼스타k 2 방송화면중) 슈퍼스타k 2가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4번의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노래 잘부른다고 생각한 분들도 있었고, 재미있었던 분들도 있었고, 민망한 분도 있었고, 무서운 분도 있었죠 (대구에 무속인 ㅡ.ㅡ;;) 4회방송(13일,금)을 보고 있는데, 나레이션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오디션장을 홀로 찾아온 한 참가자!' 그녀와의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초등학교때 집단폭행을 당하고, 전학도 많이 했고,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를 하고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음악은 나에게 치료제였다' 힘들었던 지난시절을 치유해준 그녀의 음악이 어떨지, 그 실력이 참 궁금합니다. 자기보다 더 큰 기타를 메고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는 '재인' 이혜영을 닮은듯 착한 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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