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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현빈

시크릿가든, 현빈-기억상실은 해피엔딩에 열쇠! 시크릿가든! 이제 2회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ㅠㅠ 새드엔딩이 될지, 해피엔딩이 될지, 참 궁금해지는데요.. 어떠한 경우의 결말이라도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길라임이 뇌사로 누워있는 동안 얼마나 가슴을 태웠는지 모릅니다. 시크릿가든 18회(1월9일) 이야기를 해봅시다... 현빈(주원)은 하지원(라임)을 위해 영혼을 바꾸고, 라임이 주원의 몸으로 살아났습니다. 두 손 꼭 잡은 주원과 라임은 꿈속에서 라임의 아버지를 만납니다. 주원과 라임은 하얀 눈밭에 조그마한 식탁에 앉아 있습니다. 라임아버지가 나타납니다. "내가 건 마법은 여기까지다. 이제부터 진짜 사랑의 마법을 시작해봐라"며 꽃술을 따라주었고, 꽃술을 마시는 라임과 주원, 온통 꽃비가 내립니다 ( 좀 허접했던 cg는 눈총감인거 아시죠? ㅋㅋ) 잠에.. 더보기
시크릿가든, 라임아버지가 주원을 살렸다! 머리를 몽둥이로 '쾅'하고 맞은것만 같습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26일 (14회)방송을 보다가 느꼈던 감정입니다. 14회방송은 한장면, 한장면, 모든 장면이 제 가슴을 설레게하며 심장박동수를 높였습니다. 요정할머니(오스카-윤상현)의 마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라임(하지원), 라임의 화려한 모습에 입이 쩍하고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임의 고백, 주원(현빈)의 고백, 그리고 아름다운 파티장 키스까지, 꺄악~~~ (저들의 아름다운 키스를 보면서, 가슴이 설레어지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이불을 꼭꼭 싸매고 이불밖으로 머리만 내놓고 뒹굴뒹굴거리던 저의 모습이 참으로 딱하게 여겨집니다 ㅋ) 그리고 윤슬(김사랑)만을 위한 콘서트를 열어주는 오스카의 모습에도 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나하나 다시 바로잡겠다던 오스카와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