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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싸인, '주제의식'이 있는 서스펜스 스릴러! 미군총기살인사건을 통쾌하게 해결한 '지훈-다경', '우진-이한'콤비 2월 3일 방송된 드라마, 싸인 10회에서 윤지훈(박신양)과 다경(김아중)이 미군 총기 살인사건의 진실을 통쾌하게 밝혀내며, 에피를 마쳤습니다. 9회방송에서 부검을 집도했다가 법의관 자격을 박탈당했던 다경과 윤지훈은 사건 현장에 찾아갔고, 증거를 하나씩 찾아내기 시작합니다. 증거를 찾아낸 다경과 지훈이 사건현장에서 나오다가, 단수 안내문을 발견합니다. 사고가 났던 날과 단수되었던 날이 겹친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이 모든 것은 명한의 증거를 조작하기 위해 쳐놓은 함정이었습니다. 결국 지훈과 다경은 사건 현장에서 단서를 다시 찾기 시작하고, 다경이 부검 당시 오른 손이 찢어져있던 피해자의 흉터를 기억해내고, 블라인드에서 혈흔을 발견하게.. 더보기
'싸인' 3D였으면 대박났을 드라마! (사진:싸인 7회 방송 캡쳐) 싸인vs마프, 뭘 봐야 하나? 아직도 고민중! 요즘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제가 고민하는 것이 있습니다. 드라마 '싸인'을 본방으로 볼까? '마이프린세스'를 본방으로 볼까? 하는 것이 바로 그 고민인데요~ 두 드라마 모두 너무 너무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이와같은 경우 한개의 드라마를 포기하게 되지만, 싸인과 마프의 대결에서는 좀처럼 결정을 못하고 갈팡 질팡하면서 두 방송을 모두 보고 있습니다. (사진: 마이프린세스,싸인) '마이프린세스'의 경우 영화 '프린세스다이어리'를 한국으로 옮겨놓은 듯한 '공주'소재와 함께 김태희,송승헌이 만들어내는 최강 웃음 코드로 무장했는데요. 인기드라마의 조건중 불변의 진리라 할수 있는 트렌디 드라마 '로맨틱코미디'라는 강점이 있습니다. '싸.. 더보기
싸인, 추격자-하정우가 떠올랐던 '최재환'의 섬뜩한 살인마 연기! 온몸에 소름이 돋고, 코 앞인 화장실 가기가 무섭습니다. 저는 다 큰 남자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드라마 '싸인' 6회를 보고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 이루고 있습니다. 절 이렇게 공포에 떨게 한 것은 드라마 '싸인' 연쇄살인마 최재환의 눈빛이 자꾸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윤지훈과 이명한, '적'이면서도 '동지'이다! 지난 5회에서 윤지훈(박신양)과 이명한(전괄렬)은 비슷한 사건을 부검했지만 서로 다른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명한 부검: 1톤트럭으로 추정되는 독수리모양의 엠블렘이 장착되어 있는 차에 인해' 뺑소니(단순사고사)' 윤지훈 부검: 1톤트럭으로 추정되는 독수리모양의 엠블렘이 장착되어 있는 차에 인해 '뺑소니로 가장한 타살' 이후 동일트럭 소행으로 여겨지는 시신 한구를 더 부검한 윤지훈, 결국 연쇄살인범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