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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박정아

웃어라동해야,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의 끝장을 보여준 '윤새와'(박정아) 드라마 '웃어라동해야'에서 윤새와(박정아)가 참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윤새와는 카멜리아 호텔의 안주인과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 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번번히 실패로 끝나면서 멍청한 악역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김도진(이장우)에게 버림받고, 아나운서도 정직하게 되는등 몰락의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최근 윤새와는 남편에 대한 미움과 복수심에, 남편의 계략을 막으려고 나서는 인물이 되면서, 착한 캐릭터로 급변신하고 있었는데요. 개연성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동해 편이 되었기에, 잠자코 있었답니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겨도 유분수지, 이해할수 없는 윤새와! 그런데 4월28일 방송에서 윤새와는 이해할수 없는 캐릭터의 끝장판을 보여주었어요. 4월 28일 '웃어라.. 더보기
웃어라동해야(132회), '설마 타령' 한번 불러보세!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설마 또그럴려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서얼마 음음음~ 설마가 사랍잡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났네~) 1.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같은병원 아니겠지?~~ 역시나~ 음음음~ 설마가 사람잡네~ 동해군(지창욱), 외할머니(김말선역-정영숙)의 전화를 받고, 할머니: 할머니가 니 엄마, 동백이 머리 꼭 고쳐줄꺼야! 동해군: 지금 제가 갈게요, 할머니, 지금 어느 병원이세요? (한편,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윤새와(박정아)도 어느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고) .................................................................................................................. 더보기
웃어라동해야-윤새와(박정아), 멍청이에서 '공공의적'되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 40%의 고지를 찍었네요. 무엇보다 이번방송 (3월24일 123회)에서는 김준(강석우)이 안나가 조동백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극정흥미를 높였는데요. 저는 이것보다 더 재미있었던게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악역 '윤새와'(박정아)가 하루만에 들통날 악행을 저질렀다가 참기름냄새 폴폴거리면서, 바로 들통나는 모습에 얼마나 고소하게 웃었는지 모릅니다. 윤새와는 아나운서로 성공하고, 카멜리아의 안주인이 되고 싶은, '성공'을 위해 앞만 쫓아가는 인물인데요. 윤새와가 그동안 해왔던 악행은, 안나(도지원) 협박하기와 과거를 들키지 않기 위한 거짓말이 대표되는 것들이었는데요. 쉽게 말해 어린아이의 거짓말 수준이었지요. 최근 좀 도둑질(엄마를 시켜 안나의 옷과 칫솔을 훔침)에 성공하며 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