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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지창욱

웃어라동해야, 오랜만에 통쾌했던 김말선의 3연타 홈런! 오랜만에 통쾌했던 장면: 김말선의 3연타 홈런 참으로 통쾌했습니다. 웃어라동해야를 보면서 이렇게 통쾌했던것이 얼마만인가요? 4월19일 방송 마지막에 조필용(김성원)회장이 자신의 주식을 모두 내놓고, 홍사장에게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말을 했는데요. 4월20일 방송에서 이를 뒤집는 아주 통쾌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동해(지창욱)의 외할머니인 김말선(정영숙)이 악당들을 아주 묵사발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ㅋㅋ 회의실에 들어온 김말선(정영숙)과 동해(지창욱) 김말선: 회의중에 실례하겠습니다. 하지만 내뜻은 회장님과 다릅니다. 카멜리아 경영권을 홍사장에게 일임하지 않겠습니다. 제2주주로써 내 권한은 손자인 동해군에게 위임하겠습니다. 그런데 악당1 도진(이장우)이 반대하고 나서는데요. 김도진; 동해는 아무런 준비도, 아.. 더보기
웃어라동해야(132회), '설마 타령' 한번 불러보세!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설마 또그럴려구~~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났네~~) 서얼마 음음음~ 설마가 사랍잡네~ (아리랑 음음음~ 아라리가~났네~) 1. 설마 서얼마 설마 서얼마~ 같은병원 아니겠지?~~ 역시나~ 음음음~ 설마가 사람잡네~ 동해군(지창욱), 외할머니(김말선역-정영숙)의 전화를 받고, 할머니: 할머니가 니 엄마, 동백이 머리 꼭 고쳐줄꺼야! 동해군: 지금 제가 갈게요, 할머니, 지금 어느 병원이세요? (한편, 교통사고가 날 뻔 했던 윤새와(박정아)도 어느 병원에서 치료중에 있고) .................................................................................................................. 더보기
웃어라 동해야, 안나보다 '동해'가 더 지적장애 같다! 웃어라동해야, 안나보다 '동해'가 더 지적장애 같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착한 주인공 동해(지창욱), 그런데 요즘 동해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극중 엄마인 안나(도지원)는 지적장애로 9살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진 참 맑고 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임스(김준-강석우)를 27년동안 찾아 헤맨 순애보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지요. 동해 또한 그런 엄마를 아빠대신 보살피며, 좋은 아들로 성장하였습니다. 엄마가 애타게 찾는 제임스-자신의 아버지를 꼭 찾고 싶은 인물, 동해는 맨날 해맑게 웃는 착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요즘 윤새와(박정아)의 수준낮은 거짓말과 악행에 번번히 당하는 안나보다, 동해가 더 답답합니다. 그 엄마가 그토록 애타게 부르며 찾고 있는 제임스, 자신의 아버지를 동해도 분명 찾고 싶은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