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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금남의 '성균관스캔들' 가상 캐스팅 조선시대 금녀의 구역! 바로 성균관이, 금남의 구역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면 조선시대로 간 꽃돌이들이 무더기로 나와, 안구를 정화시켜주잖아요!그리고 성균관이 금녀의 구역이라, 남장한 여자, 김윤희와 같은 인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차별은 존재하지만, 그 옛날, 남존여비사상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노릇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성균관'을 발칵 뒤집어 버리겠습니다. 조선시대의 남자와 여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학문에 전진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하구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수 있도록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 하는 조선시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시대의 '성균관'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더보기
제빵왕 김탁구, 유진(신유경)때문에 세번이나 울었다! 제빵왕 김탁구, 신유경역할의 '유진' 때문에 펑펑 울었습니다. 제빵왕 김탁구, 9월8일(27회)방송에서 유경은 아버지 신씨(권용운)와 재회합니다. 유경과 마준의 결혼식 장면과 탁구와 엄마의 엇갈린 만남 등 중요한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3회밖에 남지 않았네요. 탁구를 보내주기 싫은데 어떡하죠? 그런데 저는, 27회방송을 보면서 유경역의 '유진'때문에 세번이나 울어버렸습니다. 첫번째 눈물 - 아빠노릇 9월8일(27회)방송에서 유경은 아버지 신씨(권용운)과 재회하였습니다. 한실장(정성모)의 계략으로 웨딩숍에 나타난 신씨, 신씨의 눈빛은 내딸이 이렇게 잘 커주었구나! 하는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했는데요.  결혼을 앞둔 유진이 다짜고짜 신씨를 모른척하고 나옵니다. 유경은 “사람을 고르려면 그럴듯한 사람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