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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장나라vs윤은혜, 전혀 공감 안되는 거짓말쟁이들! '동안미녀vs내거해' 공통점이 많은 드라마! 장나라vs윤은혜, 제대로 망가지다! 드라마에 로맨틱코미디물들이 대게 등장했습니다. 그중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와 '내게거짓말을 해봐'가 선보이며 3주차와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장나라, 윤은혜 두 배우의 컴백만으로도 시작전부터 화제를 모은 두 드라마입니다. 일단 두 드라마 모두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이구요. 장나라와 윤은혜의 극중 비중이 상당히 높은 드라마인데 두 배우모두 제대로 망가지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나라는 맥주통에 빠지고, 속바지굴욕등을 선보였고, 윤은혜는 벌에 쏘이고, 쥬스를 쏟아가며,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비슷한 설정의 러브라인 두 드라마 모두 초반이다보니, 이제 조금씩 조금씩 러브라인이 .. 더보기
[내게 거짓말을 해봐] 윤은혜, 전혀 공감되지 않는 5급공무원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이번주(1,2회)에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윤은혜와 강지환의 출연만으로도 기대되는 드라마였어요.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1호점' 등 정말 재미있게 본 드라마의 여자주인공이었던 윤은혜와, 영화- '영화는 영화다', '7급공무원'과 드라마 '쾌도홍길동'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강지환, 바로 두 사람이 주인공이었기에, 그 기대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강지환의 코믹 연기는 7급공무원때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 있었고, 윤은혜는 제대로 망가지는 역할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윤은혜는 인기만큼이나, 발음과 연기력논란이 있었던 배우인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에서 연기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듯 전형적인 로맨틱코미디의 웃음포인트가 매력적으로 느껴지긴 했지.. 더보기
첫방'아가씨를부탁해' 트렌디드라마의 부활과 함정의 경계 아가씨를 부탁해! 유쾌한 트렌디드라마의 부활! 하반기 드라마중 정말 기대했던 KBS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드디어 첫방송을 했다. '궁', '포도밭사나이', '커피프린스1호점'까지 인기드라마를 만들어냈던 '윤은혜'의 복귀작이라는 점과 '내조의 여왕'으로 올해 상반기 최고의 스타가 된 태봉씨 '윤상현'의 변신이 주목된다. 여기에 '정일우'와 '문채원'까지 가세하니 ( 왕석현까지 ㅋㅋ) 캐스팅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첫방송을 본 느낌은 한마디로 표현해 '유쾌하다' 베베 꼬인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하거나, 공포, 퓨전사극, 특정직업과 같이 차별화된 장르도 아니다. 트렌디드라마의 답습 또는 로맨틱 코미디의 가벼움을 지향하고 있다. 서동찬(윤상현)이 재벌가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의 집사가 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