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걸그룹보다 100배 좋았던 '장재인'
(사진:슈퍼스타k 2 방송화면중) 슈퍼스타k 2가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4번의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노래 잘부른다고 생각한 분들도 있었고, 재미있었던 분들도 있었고, 민망한 분도 있었고, 무서운 분도 있었죠 (대구에 무속인 ㅡ.ㅡ;;) 4회방송(13일,금)을 보고 있는데, 나레이션이 귀에 쏙 들어오네요~ '오디션장을 홀로 찾아온 한 참가자!' 그녀와의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초등학교때 집단폭행을 당하고, 전학도 많이 했고,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자퇴를 하고 독학으로 공부를 했다. 음악은 나에게 치료제였다' 힘들었던 지난시절을 치유해준 그녀의 음악이 어떨지, 그 실력이 참 궁금합니다. 자기보다 더 큰 기타를 메고 오디션을 보기 시작하는 '재인' 이혜영을 닮은듯 착한 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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