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현빈

'시크릿가든'이 남긴것 - 명대사 도대체 사람들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어매이징하게도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되었지만, 그 인기가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 많은 드라마 우리가 잊어야 하는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아닙니다.시크릿가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소장가치 100%를 만들기 위해~시크릿가든이 남긴것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그것이 시가앓이를 완성하는 저란 남자의 상식입니다. 처음으로 정리할 것은 시크릿가든이 남긴것 - '명대사' 입니다. '시크릿가든'이 남긴것, 명대사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명대사들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현대사람들이 유행어처럼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마도 시크릿가든의 대사에는 라벤다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각종 예능프로에서도 종종 듣게되는 시가 명대사~한 대사, 한 대사, 짚어볼까요! 현빈(김.. 더보기
시크릿가든 '하지원' 최고의 눈물연기! 시크릿가든 17회, 하지원(길라임)의 눈물연기를 어떤 말로 형용할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하지원의 눈물연기를 형용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길라임은 자신의 아버지가 13년 전 김주원(현빈)을 살리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16회-17회)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합니다. 하지원의 눈물연기는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을 만큼 최고였습니다. 슬픈 운명의 사랑을 애잔한 눈물연기로 완벽하게 구사해내고 있는 하지원, 그 애틋함이 제 마음까지 전해옵니다. 하지원이 눈물 흘릴때마다,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17회에서 무엇보다 그녀의 명품 눈물연기가 빛났던 장면은 문분홍(주원엄마)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였습니다. 길라임은 '아빠가 살린 목숨이니까, 저도 평생지키면서 살겠다'며 문분홍에게 김주원과 절대 헤어질수 .. 더보기
시트콤이 되어버린 '시크릿가든' 재미는 up, 설레임은 down 시크릿 가든은 처음부터 범상치않은 드라마였습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이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몰랐던 저였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이런 사전지식이 없던 저에게는 상당히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괴상한 드라마였지요.. 극중 주원(힌빈)이 라임(하지원)을 좋아하게 되면서, 주원의 옆을 맴도는 라임의 모습은 특히 괴상했지요. 비록 상상이지만 너무 애틋하고 쫄깃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원의 쫄깃쫄깃한 애틋함이 제 마음까지 전달되면서 방송이 될 때마다 '까~~악'하면서 설레이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회에서 제주도씬이 이어집니다. 설레임으로 드라마를 보는데 여전히 몽환적인 장면들이 있네요. 신비가든의 괴상한 분위기에 또다시 빠져듭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을 아는 분들이야 당연히 기대했을 장면이었겠지만) 그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