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초특급 업그레이드' 이제 예능이 아니라 전쟁!

(순서대로 임재범,BMK)





김연우,임재범에 이어 BMK까지 '최고의 캐스팅'


5월1일 '나는가수다'가 새롭게 선을 보입니다.

'나는 가수다'는 방송 시작과 함께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일밤'의 시청률을 10%이상으로 올려 놓았는데요. 재도전이라는 무리수를 던지고 말았던 나가수가 엄청난 비난을 받으며,  결국 PD교체와 김건모의 자진 하차라는 악재에 악재를 거듭하더니 방송이 중단되어버렸습니다. 처음에 재도전 결정과 관련하여 상당히 기분이 나쁜건 사실이었지만, 이로 인해 PD가 교체되는 모습은 상당히 불만스러웠고,  '나가수'를 볼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의 시간이 흐르면서..일밤은 다 시청률 5%로 곤두박질쳐 버렸지요~
한달간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나가수'는 18일 녹화를 시작으로, 5월 1일  새로운 '나가수'로 방송을 하게 되는데요.  그동안 정엽,김건모,백지영- 3명의 공백이 어떤 가수로 채워질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새롭게 돌아오는 가수들을 포함해서 최종  7명이 18일(어제)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의 윤도현,이소라,김범수, 박정현과 함께  김연우, 임재범에 이어 마지막으로 BMK가 합류하였습니다. 기존의 가수들도 물론 실력이 뛰어나지만, 새로 투입된 가수들의 실력또한  대단하잖아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최고의 캐스팅이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주는 것 밖에!ㅡ.ㅡ;
돈주고도 보기 힘들 최고의 음악을 만나게 될 것만  같습니다.




기존의 가수들- 윤도현,이소라,김범수 박정현

새로투입된가수들 - 김연우,임재범,BMK

 

(모든사진-다음인물검색)

한달 재정비한다더니 초특급으로 업그레이드!

예능의 감동을 넘어~  마치 '전쟁같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감동을~~



뛰어난 가창력을 보유한 가수들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새롭게 선보일 '나가수'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한달간 재정비를 한다더니, 그래서 한동안 나가수를 보지 못해서 상당히 아쉬웠는데~ 완전 초특급 업그레이드를 해서 돌아오게 되었군요~

그리고 '나는가수다'가 가요계를 망친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가요계는 아이돌 시장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진짜 실력을 갖추고도 제대로 인정 받지못하는 진짜 가수들의 경연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가수는 노래를 잘 불러야 가수라는 당연한 공식이 더이상 외면받지 않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오히려 '나는가수다'를 통해 가요계가 살아날 것이라고 귀엽게 주장해 봅니다 ^^

최고의 실력꾼들이 모인 '나는가수다' 한달간의 초특급 업그레이드는 이제 예능의 감동을 넘어~
전쟁같은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감동을 줄 것 같아~ 벌써부터 신나는데요 ^^  



(이번엔....재정비 같은거 하지 말고....쭉 쭉~`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