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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4)

'몽땅내사랑'보다가 경악했던 50대 '김혜옥'의 명품 복근, 그 비결은?


 






'몽땅내사랑'보다가 경악했던 50대 김혜옥의 명품 복근

6월 22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 151회을 보다가, 저는 입이 떡하니 벌어졌어요~
제 눈을 의심하며 경악(?)했던 장면이 있었거든요~

몽땅내사랑 151회에서는 전태풍(진이한)과 김집사(정호빈)가 김원장(김갑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김원장 소유의 건물에 갔다가 혜옥(김혜옥)을 마주치게 되었고, 혜옥이 수상하게 여기자 태풍이 밸리댄스 학원에 다닌다고 둘러댔는데, 혜옥이 밸리댄스학원에 함께 다니자고 말을 하게 되어 졸지에 두남자는 학원에 나가게 되었는데요.
밸리댄스학원에서 밸리댄스를 연습하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진이한과 정호빈이 여자들속에서 밸리댄스를 추는 모습은 참 귀엽기도 했는데요. 제 눈을 의심하며 경악하게 했던 장면은 다른데 있어요. 바로 김혜옥의 탄탄한 명품 '복근'때문이었어요.

김혜옥(존칭은 생략)이 58년생이니, 만으로 53세인데요. 50대라는 나이를 의심할만큼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밸리댄스를 추는 장면에서 다른 젊은 여자 분들이랑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었지요. 눈이 휘둥그레 휘둥그레~입은 떡하니~~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브라운관에서 날씬해 보이긴 했지만 이정도로 훌륭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은 줄은 미처 몰랐네요~



우선 몽땅내사랑에서 김혜옥의 밸리댄스 씬부터 보시죠~~


(사진: 몽땅내사랑 6월22일방송)



김혜옥의 명품 복근, 그 비결을 찾아서...


도대체 김혜옥은 어떻게 몸매를 관리했기에 20대 몸매를 아직 유지하고 있는지, 너무 궁금했어요.
이리저리 그 이유를 찾아 인터넷을 허우적거리다가 몇년전에 인터뷰했던 내용을 찾을 수 있었는데요.
당시  40대 후반의 나이일때, 20대 때 몸무게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결은 과식하지 않고, 어릴적부터 소식하는 습관이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베어 있고, 살이 조금이라도 찌게 되면, 저녁식사를  단식하거나 조절 했다고 하네요. 아침과 점심은 똑같이 먹고,저녁만 굶거나 아주 조금만 먹고 간식같은 것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헬스'와 '에어로빅'등의 운동을 자주하고, 시간이 나면 '등산'을 즐긴다고 하네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김혜옥의 20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인데요.
항상 등과 어깨를 꼿꼿이 펴고 배를 안쪽으로 당기며 앉거나 걸으면 몸에 군살이 붙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저 연기잘하는 중견배우로만 생각했었는데, 자기관리가 얼마나 철저한 배우인지 느낄수 있었습니다. 
50대라는 나이를 잊게  만들었던 '김깝순' 누님의 '왕' 예쁜 몸매!
철저히 자신을 관리하고 가꾸는 '김혜옥'의 프로정신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