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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스캔들

성균관스캔들 15강, 남자가 봐도 매력적인 '박유천' '인'은 벗을 사랑하는 지극한 마음! 성균관 스캔들 15강에서는 남색추문으로 위기를 맞은 김윤희(박민영)와 문재신(유아인)을 이선준(박유천)이 구해내면서 시작합니다. 물론 이선준은 김윤희와 문재신을 남색으로 오해하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윤희를 지키고 싶었나 봅니다. 원칙과 법도를 따져, 아주 멋있는 말로 윤희와 재신을 구해냅니다. '유교의 인은 벗을 사랑하는 지극한 마음을 말한다. 인의예지신, 맹자의 가르침을 따르는 선비라면 지켜야할 덕목이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 아니라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거만 믿는 어리석은 마음은 지혜롭지 못하며, 무책임한 호기심으로 다른이를 공경에 빠트리고도 그것이 죄인지도 모른체 그저 웃고 즐기는 마음은 의, 예라고 할 수 없으며, 벗을 믿지 못하는 그마음또한 유학..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잘금4인방 홀릭 증상 보고서 '성균관 스캔들' 잘금 4인방 홀릭 증상 보고서 요즘 가랑(박유천)앓이, 여림(송중기)앓이, 걸오(유아인)앓이, 대물(박민영)앓이 이른바 잘금4인방 홀릭으로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을 모시고, 잘금4인방의 홀릭 증상에 대한 보고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발향기 홀릭예방연구소의 잘금 4인방 홀릭 증상 보고회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잘금 4인방에 대한 홀릭 증상을 초기와 중기, 말기 3단계로 나누었습니다. 각 단계별로 5개의 증상중 3개이상이 되면 홀릭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잘금 4인방 홀릭 - 초기 증상 1. 본방을 사수하며, 방송을 보다가 가끔씩 '꽈악' '꽈악' 하고 괴성을 지른다. 2. 본방 사수후, 드라마 게시판에 오늘 방송에 대한 감상글을 남긴다. 3. 성균관스캔들과 관련된 기사..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늘상 웃는 여림(송중기)의 슬픈 비밀 때론 섹시하고, 귀엽고, 능청맞기도 한 사람, 그리고 여자보다 더 화려하고, 늘상 웃고 다니는 사람하면 누가 떠오르십니까? 혹시 성균관스캔들의 여림 구용하(송중기)가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늘상 웃고 다니던 '여림'이 13회,14회방송을 통해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었습니다. 구용하라는 역할이 잘금4인방이긴 하나, 러브라인 하나없는 역할로, 자칫 묻히는 역할이 될 수도 있었는데요. 송중기의 매력이 한층 더해져, 그의 존재감이 확고하게 자리잡히는 듯 합니다. 여림은 13회에서는 홍벽서를 잡으려는 미끼에 스스로 걸리려하는 걸오에게 가지말라며, 애절한 눈물 연기를 펼쳤습니다. 늘상 웃던 여림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 여림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졌지요. 14회에서는 홍벽서 미끼에서 가까스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