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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동해야

웃어라 동해야, 안나보다 '동해'가 더 지적장애 같다! 웃어라동해야, 안나보다 '동해'가 더 지적장애 같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착한 주인공 동해(지창욱), 그런데 요즘 동해를 보면 답답한 마음이 생깁니다. 극중 엄마인 안나(도지원)는 지적장애로 9살정도의 정신연령을 가진 참 맑고 순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임스(김준-강석우)를 27년동안 찾아 헤맨 순애보를 지닌 인물이기도 하지요. 동해 또한 그런 엄마를 아빠대신 보살피며, 좋은 아들로 성장하였습니다. 엄마가 애타게 찾는 제임스-자신의 아버지를 꼭 찾고 싶은 인물, 동해는 맨날 해맑게 웃는 착한 청년입니다. 그런데 요즘 윤새와(박정아)의 수준낮은 거짓말과 악행에 번번히 당하는 안나보다, 동해가 더 답답합니다. 그 엄마가 그토록 애타게 부르며 찾고 있는 제임스, 자신의 아버지를 동해도 분명 찾고 싶은데..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가장 멍청한 악역 '윤새와(박정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가 시청률도 높고 인기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웃어라동해야'는 다른 드라마에 비해 안티가 정말 많죠 ㅋㅋ 시청자 게시판을 보면 '엿가락 진행에 짜증나 죽겠다'라고 하고, '이제 다시는 안본다'라고 하면서 '우리 같이 보지 말자'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아마 오늘밤 8시25분에 웃어라동해야를 보고 계실것이 뻔합니다 ㅋㅋ 담배보다 더 중독성이 강한 마약같은 존재가 되어 버렸으니까요 . 저도 매번 욕하면서, 8시25분이 되면 자동으로 '웃어라 동해야'를 보게 됩니다. 혹시 못보는 날에는 꼭 다시보기를 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시청자게시판이나 인터넷기사등을 통해서 보니, 극중 악역을 맡고 있는 박정아(윤새와)를 미워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더보기
웃어라동해야, 안나와 제임스의 지겨운 숨바꼭질! 안나와 제임스의 지겨운 숨바꼭질은~ 이제 끝내야 할때! 안나와 제임스의 기나긴 숨바꼭질은 언제쯤 끝날까요? 웃어라 동해야, 1월3일 65회에서 안나(도지원)와 제임스는 운명적 재회를 했지만, 어이가 뺨을 갈겨주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김준(제임스-강석우)은 방송국일때문에 자리를 떠나게 되고, 그렇게 그 둘은 엇갈려 버렸습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뭐 어쨋든, 그렇다 치고... 그런데, 이번주...안나와 제임스의 숨바꼭질로 한주를 다 잡아먹었네요! 1월 7일, 69회, 제임스가 안나의 집을 찾았습니다. 이제 기나긴 숨바꼭질이 끝나는 걸까요? 마침 안나는 집앞에서 새와와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밉상 새와(박정아)는 안나에게 '제임스가 안나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고 뻥을 쳐댑니다. 안나는 새와에게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