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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성균관스캔들, 장치기대회와 가짜홍벽서, 어떻게 전개될까? (12강리뷰) 무대위로 올라온 성균관의 '러브'스캔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4인방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12회방송(10월5일)에는 김윤희(박민영)와 이선준(박유천)의 무인도데이트(섬에 갇힌 둘)로 시작하였습니다. 무인도데이트에서는 윤희가 선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엿볼수 있었고, 선준은 무인도데이트에서 남자로 알고 있는 윤식(윤희)에게 입맞춤을 하려다가, 내가 남자를 사랑하나? 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인도데이트에서는 귀뚜라미가 등장해 이 둘을 축복해주기도 했지요. 결국 깊은 고민에 빠진 선준은 구용하(송중기)에게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네요. 구용하가 선준에게 '그래서 자네 지금 사내가 더 좋다는 말인가? 라고 하는데 얼마나 얄밉던지요 ㅎㅎ 다음주에 펼쳐..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유아인의 존재감이 빛났다! 성균관 스캔들 7강(9월 20일-7회)은 참으로 빨리 끝난 것만 같습니다. 문재신(유아인)의 딸꾹질로 방송을 마쳤는데요, 그 재미가 제 가슴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7강에서는 이 드라마를 통해 미소년에서 짐승남으로 거듭난 유아인의 미친 존재감이 빛나는 방송이었으며,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는 방송이기도 했습니다. 유아인의 미친 존재감! 지난주부터 궁금했던 문재신의 위기는 구용하가 구해주었네요. ^^ 그리고 '어이 대물, 머리수 채우러 왔다'고 말하고 수줍은 미소를 날리는 문재신의 표정은 참으로 해맑았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꿀밤한대 먹이고 싶을 정도로 ㅡ.ㅡ;) 어렵게 문재신까지 합류해 대사례에 나갈수 있게 된 이선준,김윤희가 해맑게 웃으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대사례가 시작됩니다. ..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유아인 딸꾹질'로 러브라인 시동! 성균관스캔들, 6회방송(14일)에서는 대사례 장원이 되기 위한 이선준(박유천)과 김윤희(박민영)의 노력이 방송을 탔습니다. 그리고 이날 방송을 통해 조선꽃남들의 러브라인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기도 했습니다. 특히 문재신(유아인)은 6회방송을 통해 미친 말, 짐승남에서 김윤희의 수호남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회방송이었습니다. 문재신의 첫 등장은 화려했었지요. 문재신은 위기에 빠진 김윤희를 멋있게 구해주는 장면으로 화려하게 등장하였는데요.이 짐승남이 유아인이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예쁘장하게만 연기할줄 알았던 유아인의 짐승남포스에 매력을 느끼던 찰라, 난데없이 딸꾹질은 왜 하는지? 문재신은 여자와 함께 있으면 딸꾹질을 하는 버릇이 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6회방송에서도 문재신이 딸꾹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