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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시크릿가든'이 남긴것 - 명대사 도대체 사람들에게 무슨짓을 한거야? 어매이징하게도 드라마 '시크릿가든'이 종영되었지만, 그 인기가 아직도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 많은 드라마 우리가 잊어야 하는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아닙니다.시크릿가든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소장가치 100%를 만들기 위해~시크릿가든이 남긴것들을 정리하려고 합니다.그것이 시가앓이를 완성하는 저란 남자의 상식입니다. 처음으로 정리할 것은 시크릿가든이 남긴것 - '명대사' 입니다. '시크릿가든'이 남긴것, 명대사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명대사들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현대사람들이 유행어처럼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아마도 시크릿가든의 대사에는 라벤다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각종 예능프로에서도 종종 듣게되는 시가 명대사~한 대사, 한 대사, 짚어볼까요! 현빈(김.. 더보기
시트콤이 되어버린 '시크릿가든' 재미는 up, 설레임은 down 시크릿 가든은 처음부터 범상치않은 드라마였습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이 있다는 것을 처음부터 몰랐던 저였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이런 사전지식이 없던 저에게는 상당히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괴상한 드라마였지요.. 극중 주원(힌빈)이 라임(하지원)을 좋아하게 되면서, 주원의 옆을 맴도는 라임의 모습은 특히 괴상했지요. 비록 상상이지만 너무 애틋하고 쫄깃하게 느껴졌습니다. 주원의 쫄깃쫄깃한 애틋함이 제 마음까지 전달되면서 방송이 될 때마다 '까~~악'하면서 설레이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5회에서 제주도씬이 이어집니다. 설레임으로 드라마를 보는데 여전히 몽환적인 장면들이 있네요. 신비가든의 괴상한 분위기에 또다시 빠져듭니다. (영혼이 바뀐다는 설정을 아는 분들이야 당연히 기대했을 장면이었겠지만) 그 사.. 더보기
금남의 '성균관스캔들' 가상 캐스팅 조선시대 금녀의 구역! 바로 성균관이, 금남의 구역이라면 어떠했을까요?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보면 조선시대로 간 꽃돌이들이 무더기로 나와, 안구를 정화시켜주잖아요!그리고 성균관이 금녀의 구역이라, 남장한 여자, 김윤희와 같은 인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아직도 성차별은 존재하지만, 그 옛날, 남존여비사상은 지금 시대를 사는 사람으로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노릇이죠! 그래서 지금부터 '성균관'을 발칵 뒤집어 버리겠습니다. 조선시대의 남자와 여자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은 학문에 전진하며, 출세를 위해 노력하구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이 밖에서 일을 잘 할수 있도록 열심히 집안일을 해야 하는 조선시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시대의 '성균관'으로 떠나보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