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2014)

'상추' 다이어트로 10kg감량? 결국 '앨범홍보'였다!


 



2인조 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 멤버 상추가 10일 만에 10kg을 감량했다고 해서,  그 비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상추가 앨범활동을 앞두고 10일만에 무려 10kg의 체중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다이어트 비결은 밥 대신 말린 호박고구마를 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매일 달리는 방법으로 하루에 1kg씩 10일동안 10kg을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운동 전과 후의 모습이 사진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원래 상추는 명품복근을 자랑하는 스포츠맨 스타로 유명했었죠.
최근 비활동기에 운동을 조금 게을리하면서 복근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근육은 진짜 어렵게 생겨도, 조금만 방심하면 사라져버리는 녀석이거든요.

상추는 꾸준히 운동을 해왔었고, 이미 만들어 놓았던 복근이 있었기에, 방심해서 사라진 복근을, 10일만에 다시 만들수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운동과 담을 쌓고 살던 일반인이 10일동안 아무리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도,  저런 몸매를 만들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 사진을 보니 일부러  배에 잔뜩 힘을 주고 찍은 건데요 ㅋㅋㅋ)



그럼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상추의 명품복근 감상하실까요?




마이티 마우스는  29일 신곡 ‘랄랄라’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데요.
그래서 활동을 앞두고 상추가 방심해서 잃었던 명품복근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마이티마우스의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면 더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은데요 ^^ 그래도 배나온 사진보다는 명품복근사진이 훨씬 보기에도 좋네요 ~~

연예기자들이 단기간 다이어트로 몸을 만들었다나? 어쨋다나? 하고 기사를 올리는데요.
다이어트에서 단기간이란 말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상추의 경우에 이 표현을 쓰면 안되겠죠. 항상 자기 몸을 철저히 관리하던 연예인이었으니까요.
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의 의미보다,  자신의 몸을 아끼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일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잊지 말고,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겠어요.

그리고 상추처럼 멋진 몸매를 만드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동네 헬스장으로.... 아니면 동네 뒷산, 아니면 동네 공원으로.....고고고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