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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윤도현

나가수, 늘리기편집보다 '윤도현' 미션곡(런데빌런)에 더 화났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실망이 큽니다. 15일 '나는 가수다'에서는 7명의 가수가 네티즌 추천곡을 받아 자신의 개성에 맞게 편곡해 노래를 부르는 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간평가과정과 '점수매기기'남발등으로 방송이 늘어지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2차경연이 방송이 되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로 바뀌면서, 이번 방송에서는 두번째 경연의 모습을 볼수 없었습니다. 물론, 3주동안 두번의 경연을 해야하기에, 3주간의 방송을 내보낼 생각이었을지는 모르지만, 거의 정확한 스포가 남발하는 시점에서, 늘리기편집을 보인것은 정말 아쉬운 대목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임재범의 여러분, 이소라의 사랑이야, 윤도현의 런데빌런, 김범수의 늪, bmk의 아름다운 강산, 박정현의 소나기, 김연우의 나와같.. 더보기
첫번째 나는가수다는 '윤도현'의 재발견이었다! 첫번째 나는가수다는 '윤도현의 재발견'이었다. 4월24일 일밤에서는 나는가수다-방송 일주일을 앞두고, 지난 방송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박명수, 김제동 등 가수들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는 개그맨들이 총출동하여 지난 방송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것인데요.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제동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모든비판을 받아들였지만, 박명수가 소신발언으로 영웅이 된 것에 못마땅해 했다는 이야기였어요. ㅋㅋㅋ 그리고, 7명의 가수들의 노래를 다시 감상할수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시 들어도 감동이었습니다. 김제동은 이날방송에서 윤도현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윤도현의 무대를 보고 내가 함부로 할 수 있는 형이 아니다라는걸 느꼈다. 윤도현은 항상 마지.. 더보기
나는가수다, 형용할수없는 일곱색깔의 최고 감동! 일주일간 최고의 핫이슈였던 '나는 가수다' 가 27일 165분이라는 파격편성을 하며 '최고의 감동'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솔직히 지난주에 상당히 실망했던 '나는가수다'였습니다. 일주일간 실망썩인 의견들이 쓰나미처럼 MBC를 흔들어 놓았고, 결국 김영희pd가 강제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김건모도 자진사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PD가 교체되고, 4월 한달간은 '나는가수다'를 만날수 없다고 하는데요, 사태가 이렇게 걷잡을수 없이 커져버린 이유중에는 블로거들의 포스팅도 어느정도 차지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또한 매일매일 tv. 드라마등의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나는가수다와 관련하여 실망감을 드러내는 포스팅을 작성한 사람으로써, 이번방송을 보면서 미안하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이렇게 3월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