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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대물' 국회의원들이 꼭 봐야할 드라마! 드라마 대물 7회에서는 서혜림(고현정)의 본격적인 국회생활이 그려졌고, 하도야(권상우)검사는 민우당 조배호 대표 수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며, 극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임시국회에서 여당과 야당은 국가 제정법 법안 상정과 관련하여 첨예한 갈등이 이어집니다. 서혜림은 이 법안의 내용을 꼼꼼히 살피려고 합니다. 야당인 복지당 회의에 참석해서 본인이 소속된 여당(민우당)과는 어떠한 부분에서 이견이 있는지 살핍니다. 그렇게 한 이유는 국가를 위해, 그리고 국민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이 법안과 관련하여 '당의 지시'를 따르라고 합니다. 여,야 협상은 실패했고, 국회의 본회의장은 야당에 의해 봉쇄되었습니다.이에 민우당은 집단행동을 통해 본회의장을 뚫고 들어갑니다. 그간 tv에서 한번씩 보.. 더보기
'대물' 고현정의 빗속유세에 펑펑 울었습니다. 드라마 대물(10월21일) 6회 방송에서는 서혜림(고현정)의 유세 과정과 당선까지 빠른 전개로 흡입력을 높였습니다. 서혜림과 하도야(권상우)의 불륜(김현갑 후보의 흑색선전), 산호그룹의 후원문제, 서혜림의 납치등 참 많은 내용들을 담아내었지요. 그리고 서혜림이 11표차 극적인 승리로 당선되는 깔끔한 마무리까지, 다음주가 상당히 기대되는 방송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5회에서 갑자기 어리벙벙해 보였던 서혜림이 6회에서는 다시 '대물'다워졌다는 것이었고, 서혜림의 빗속유세는 최고의 명장면이었지요. 서혜림은 서혜림표 대물정치를 하려고 합니다. 상대방후보가 아무리 거짓과 얄팍한 속임수로 공격한다해도, 자신만큼은 깨끗한 정치 비전과 공약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이지요. 불륜기사부터 계란세레까지, 많은 우여곡.. 더보기
'대물' 레인보우의 출연이 상당히 불쾌한 이유! '대물' 레인보우 출연이 불쾌한 이유! 드라마 '대물' 5회(10월20일)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마음먹은 서혜림(고현정)의 본격적인 선거유세가 시작되었습니다. 서혜림의 라이벌로는, 민우당 공천에 실패한 김현갑(무소속출마)이 있습니다. 조배호(박근형) 대표가 김현갑을 뒤에서 지원하면서 서혜림을 낙선시키려 음모를 꾸미네요. 조배호는 김현갑을 지원하면서 '클린정치'란 말로 선거지원금을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쓰겟다고 밝혀 버립니다. 결국 서혜림은 중앙당의 지원이 끊기게 되었지요. 그렇지만 서혜림은 깨끗한 선거를 치루고 싶습니다. 유세장에서 서혜림이 정책 연설을 하지만 김현갑 유세 운동을 돕던 레인보우의 배꼽춤 앞에 무너져 버립니다. 시민들은 레인보우의 배꼽춤앞에 김현갑을 응원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