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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균관스캔들, 일곱 빛깔(무지개) 사랑 이야기 성균관 스캔들, 일곱빛깔(무지개) 사랑 이야기 이 글은 성균관 스캔들 12회 장면을 중심으로 발향기가 작성한 픽션입니다 ^^ 성균관스캔들 주인공들, 그들이 직접 말하는 사랑의 색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빨강- 이선준 '정열적으로 타오르는 사랑' 저는, 노론의 아들로 사는 일이 유쾌하지만 않은 성균관 유생 이선준입니다. 저는....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식이란 놈인데, 동방생입니다. 학문에는 뛰어나지만, 무예는 꽝인 녀석이지요. 그래도 오기하나는 끝내준답니다. 이녀석, 얼굴은 기집애처럼 곱상하게 생긴 녀석인데, 선비답지않게 씻는 걸 좋아하지 않는 구석도 있습니다.그런데 김윤식이 제 마음속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얼마전 우리는 무인도에 갇혔습니다. 그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보고 저도 모르게 입..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장치기대회와 가짜홍벽서, 어떻게 전개될까? (12강리뷰) 무대위로 올라온 성균관의 '러브'스캔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잘금4인방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12회방송(10월5일)에는 김윤희(박민영)와 이선준(박유천)의 무인도데이트(섬에 갇힌 둘)로 시작하였습니다. 무인도데이트에서는 윤희가 선준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엿볼수 있었고, 선준은 무인도데이트에서 남자로 알고 있는 윤식(윤희)에게 입맞춤을 하려다가, 내가 남자를 사랑하나? 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무인도데이트에서는 귀뚜라미가 등장해 이 둘을 축복해주기도 했지요. 결국 깊은 고민에 빠진 선준은 구용하(송중기)에게 찾아가 고민을 털어놓기도 하네요. 구용하가 선준에게 '그래서 자네 지금 사내가 더 좋다는 말인가? 라고 하는데 얼마나 얄밉던지요 ㅎㅎ 다음주에 펼쳐.. 더보기
성균관스캔들, 연기돌에 대한 편견을 깬 '박유천' 성균관스캔들, 아직은 한자리대 시청률이지만, 소폭 상승했다고 합니다. 조선으로 간 꽃남들의 향연과 함께, 빠른 전개, 신인답지 않은 신인급 배우들의 연기력에 탄력을 받아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방신기로 더 유명한 믹키유천(이하 박유천)은 주인공 이선준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박유천은 요즘 논란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는 연기돌에 대한 편견을 깨주었습니다. 처음에 성균관스캔들이 방영되었을때만 해도, 왜 하필 박유천이 주인공이냐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돌 가수인 그가 연기를 한다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 이유인즉 많은 연기돌이 '발연기'로 손발을 오그라들게 해주었던 경험때문이었습니다. 성균관스캔들이 첫방송되었을때 박유천에 대한 연기에 대해 엇갈린 평가가 있었습니다.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