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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하지원' 최고의 눈물연기! 시크릿가든 17회, 하지원(길라임)의 눈물연기를 어떤 말로 형용할수 있을까요? 그 어떤 말로도 하지원의 눈물연기를 형용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길라임은 자신의 아버지가 13년 전 김주원(현빈)을 살리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16회-17회)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합니다. 하지원의 눈물연기는 어떤 말로도 형용할수 없을 만큼 최고였습니다. 슬픈 운명의 사랑을 애잔한 눈물연기로 완벽하게 구사해내고 있는 하지원, 그 애틋함이 제 마음까지 전해옵니다. 하지원이 눈물 흘릴때마다, 함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17회에서 무엇보다 그녀의 명품 눈물연기가 빛났던 장면은 문분홍(주원엄마)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였습니다. 길라임은 '아빠가 살린 목숨이니까, 저도 평생지키면서 살겠다'며 문분홍에게 김주원과 절대 헤어질수 .. 더보기
시크릿가든, 라임아버지가 주원을 살렸다! 머리를 몽둥이로 '쾅'하고 맞은것만 같습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 26일 (14회)방송을 보다가 느꼈던 감정입니다. 14회방송은 한장면, 한장면, 모든 장면이 제 가슴을 설레게하며 심장박동수를 높였습니다. 요정할머니(오스카-윤상현)의 마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라임(하지원), 라임의 화려한 모습에 입이 쩍하고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라임의 고백, 주원(현빈)의 고백, 그리고 아름다운 파티장 키스까지, 꺄악~~~ (저들의 아름다운 키스를 보면서, 가슴이 설레어지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이불을 꼭꼭 싸매고 이불밖으로 머리만 내놓고 뒹굴뒹굴거리던 저의 모습이 참으로 딱하게 여겨집니다 ㅋ) 그리고 윤슬(김사랑)만을 위한 콘서트를 열어주는 오스카의 모습에도 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하나하나 다시 바로잡겠다던 오스카와 미.. 더보기
'시크릿가든' 주원과 라임-영혼을 바꾸는 매개체는? 시크릿가든, 정말 재미있지 않습니까? 요즘 시크릿가든에 푹 빠져서 주말이 매우 즐겁네요~쿄쿄쿄 12월5일, 8회분에서 주원(현빈)과 라임(하지원)이 다시 영혼이 바뀌었습니다.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된 것이지요. 5회분, 라임과 주원은 제주도에서 길을 잃고 신비가든을 찾아갔습니다. 여기서 얻어온 마법의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다음날, 영혼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바뀐 영혼은 수많은 명장면과 명대사로 우리를 웃겨주더니, 8회 끝부분에서 자신의 몸을 찾게 되었는데요. 백화점 VVIP 회원이 직원엉덩이를 만졌고, 거기에 격분한 라임(주원의 몸)이 '변태'회원에게 어금니 꽉 깨물라며 주먹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라임은 경찰서에 잡혀가게 되었구요. ㅋㅋㅋ 화가 난 주원(라임의 몸)은 경.. 더보기